가평군의회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호’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이끌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 의장은 "아프간 여성들도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영식 의장은 김성기 가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가평군의회 의원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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