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교육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으로 장학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동운택시㈜ 조현진 대표이사와 하태근 전무는 가평군청을 방문, 장학금 200만 원을 가평군에 전달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준 동운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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