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길이 되는 2022 이천교육 공감토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나비 청소년의회와 조기주 교육장의 만남의 시간을 연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조기주 교육장의 교육정책 발표에 이어 각 교육주체(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천교육의 길’을 제언했다.
2부에서는 소그룹으로 나눠 ‘내가 바라는 이천교육의 모습’, ‘새로운 이천교육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란 주제로 그룹별로 공유하며 이천교육의 꿈을 논의했다. 이후 이천교육의 희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고, 2부에서 나눈 의견에 대한 조 교육장의 정리 발언을 끝으로 교육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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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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