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오산지역 일대 야간순찰에 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만한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양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오산시청 앞 운암 일대 야간순찰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무박 5일’ 3일차 일정과 함께 하며, 주말 밤을 즐기는 오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국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인당 최대 1천만 원을 30일부터 지원하기로 결정해 상인들과 다소나마 안도감을 나누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힘있는 여당 경기도지사와 오산시장이 힘을 합쳐 오산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아갈 만한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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