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인천시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 현안과 공약 점검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관련 기사 2면>
인수위는 9일 송도G타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지역균형발전, 미래창조, 시민행복, 시정혁신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현안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출범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정유섭 인수위원장과 류권홍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20명, 역점사업 전담팀 단장과 특별보좌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과 단장, 특보에 대한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에 이어 현판식 제막 순서로 진행됐다.
유 당선자는 시민들의 뜻을 담은 위촉장과 임명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무겁게 여겨야 한다고 인수위원 등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행사 이후에는 인수위 공식 첫 회의를 열고, 새로 출범할 민선8기가 성과를 내 역사에 남도록 함께 힘쓰자고 독려했다.
유 당선자는 "앞으로의 활동은 사심 없이 오로지 인천 발전이라는 큰 대의를 달성하려고 하는 만큼 앞으로 가는 과정이 정의롭고, 우직하고, 올바르도록 힘쓰자"며 "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같은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되 다양성을 가져야 성과를 내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인수위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당선자 공식 업무보고에 앞서 분과별로 지역별 현안을 미리 파악하는 등 원활한 인계·인수 업무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 홍콩 시티, 교통 인프라, 공감복지, 환경 등 역점사업과 당선자 공약 구체화도 돕는다.
정유섭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활동할 기간이 짧은 상황이라 부담도 되지만, 시민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인수위원들과 얘기했다"며 "이번 인수위 구성원들이 서로 잘 알고 마음이 통하는 분들인 만큼 협조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마음으로 유정복 당선자가 추구하는 인천의 가치 실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문재인이 자기만 편하자는 복지부동으로 언론개혁 검찰개혁 못고쳐 국민들이 질타하자
막판에 검찰개혁도 허술하게 고쳐 범죄자 한동훈과 석열이가 짜고 군사독재처럼 가는데
대장동 불법대출 뒤봐준 녹취도 있고 얘비집까지 팔아먹은 석열이가 대장동 진짜범인이고
또 의료보험공단 수십억 갈취와 수백억 건축 사기장모와 증권 경력조작 달인 쥴리에게
톡으로 지시받고 두번이나 무혐의나온 최강욱을 편파수사시킨 한동훈의 고발사주와
검언유착 채널A기자시켜 유시민 위증모해사건등 범죄에 증거가 확실한데도
민주당과 문재인은 윤석열 본인과 가족과 한동훈 범죄에 강력대항도 못하고
이낙연과 대깨문들의 경선승리자인 이재명에 대한 비난활동에 반대도 않해
대선서 패해 최고세금도둑 이명박 추종세력이 실세들인 국힘당이 승리해 활개치게되어
민주당내 국힘당 돕는 그런세력들을 겉은 파랗고 속은 국힘당 빨간색이라고 수박이라한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