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부터 주요 업무와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회<사진>를 시작했다.
 

인수위는 3개 분과로(▶행정·복지·교육분과 ▶문화·환경·산업분과 ▶관광·지역발전·안전분과)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활동가 등을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 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인수위에 부서별 주요사업과 현안 사항 등에 설명하고, 인수위원들은 추진사업은 물론 민선 8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관련 질문과 자료제출 요구 등을 추진한다. 민선 8기 취임 전 업무보고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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