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소재 관문실내체육관이 국비 3억7천500만 원과 시비 8억7천500만 원을 들여 노후시설 2곳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을 맞고 있다. 

19일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보수 공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달동안 옥상 바닥면 정리 및 폴리우레아 우레탄 방수와 옥외 지하 썬큰노후 바닥재를 철거한 후 에폭시 도장 공사를 실시했다.

이근수 사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비 유치를 통해 예산 절감 또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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