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80PB)을 국내 출시했다.

‘뷰피니티 S8’은 UHD(3천840×2천160 화소) 해상도로 외부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지털 영상을 위한 DCI-P3 색공간은 98% 만족하며 32형 제품은 베사 디스플레이HDR 600, 27형은 베사 디스플레이HDR 400 규격을 만족해 HDR 콘텐츠 재생과 제작 모두 가능하다.

특히 높낮이와 상하 각도, 좌우 회전이 가능한 스탠드를 적용했고 베사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되어 별도 고정장치 등과 연결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했고 전력 소비를 최대 10% 줄일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 기술을 활용한다. 높낮이와 상하 각도, 좌우 회전이 가능한 스탠드를 적용했고 베사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어 별도 고정장치 등과 연결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했고 전력 소비를 최대 10% 줄일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 기술을 활용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뷰피니티 S8을 시작으로 QHD(2560×1440 화소) 이상 모든 고해상도 모니터에는 ‘뷰피니티’라는 명칭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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