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의는 23일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같은 팀 김재환을 2-0(6-3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8강전서 강구건(안동시청)을 2-1(6-2 0-6 6-4)로 제압한 김청의는 준결승서 남지성(세종시청)을 2-1(3-6 7-6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김청의는 지난 22일 남자 복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재우 기자 k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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