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 9회에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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