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자리까지 오는 동안 동행해 준 김포시 공직 선후배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는 시 모든 공직자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영광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1995년 시작한 27년의 공직생활이 진정한 참일꾼으로 인정받는 듯해 개인적으로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공직생활 과정에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의식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이 순간을 극복하자.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의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듯싶습니다.

 다시 한번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존경받는 참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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