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시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 지난 22일 마무리됐다.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은 취임식을 대신해 직접 정 시장이 관내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12일 향남읍과 양감면을 시작으로 22일 동탄3동까지 11일간 화성시 전 지역을 방문한 정 시장은 시민들과 만나 지역별 현안을 청취하고 역점사업과 전략을 세심하게 검토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오직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겠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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