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청 3개 공무원노동조합 대표 등 임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도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노조 임원진들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면서 빚어진 행정적 실수 등에 대해 면책 필요성을 언급했고, 김 지사는 "적극행정 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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