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육군51보병사단 장병 및 예비군지휘관, 상근예비역들이 지역 수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51사단은 지난 9일부터 연인원 130여 명의 장병 및 예비군지휘관, 상근예비역을 투입해 군포시, 안양시, 과천시 등 피해현장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