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제6회 서구사회복지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사회복지대상은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시설 방역과 취약계층을 돌보느라 지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후원·나눔 활동을 전개한 모범 구민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려고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은 동장, 유관기관장, 사회복지시설 또는 단체장 등을 통해 추천서, 공적조서 등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오는 16일까지 구 복지정책과(☎560-4294)에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고른 뒤 오는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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