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식 후원사인 코랄리안과 함께 준비한 이번 시즌 신규 유니폼은 KGC인삼공사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 정관장의 컬러인 레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적용했다. 또한 치열하고 강인한 농구의 이미지를 스트라이프, 그러데이션 패턴으로 모던하게 표현했으며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도 적극 의견을 펼쳐 디자인을 선정했다.

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홍삼톤’과 ‘천녹’, 대표 건강기능식품 온라인몰인 ‘정물’을 함께 배치해 글로벌 종합 H&B(핼스앤뷰터)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유니폼은 KBL 홈페이지와 코랄리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2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프리오더 유니폼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20일까지 코랄리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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