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이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아쿠아플라넷 일산에 푸드코트를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고 방문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편이지만 식음료를 취급하는 시설이 2019년 초까지 운영되다 중단됐다.

이에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시설 안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푸드코트를 설치해 문을 열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꾸준히 소개한다.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조랑말·염소·양·앵무새 같은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만나 교감하고, 먹이 주기, 생태 설명회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만하다.

지난달에는 아쿠아리움 2층 블록 체험존(260㎡)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면서 즐기도록 ‘아쿠아 키즈카페’로 꾸몄다.

아쿠아 키즈카페는 연령, 신체 발달 수준 들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아쿠아리움 이용 요금은 12개월부터 7세까지 6천 원, 성인은 4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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