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단계 사전요구조사에서 1순위로 선정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를 총 30개 단지에 설치했으며,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중 3단계 만족도조사를 실시·반영해 대상 단지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RFID 설치로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은 음식물쓰레기를 편리하게 배출하고 쓰레기 악취로 인한 불편을 줄이게 됐다. 또 36.5%를 배출 감량하면서 일석삼조 효과를 톡톡히 보리라 기대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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