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플랫폼 연동을 통한 금융·전자계약 연계서비스 개발·추진 ▶금융·전자계약 데이터 결합 서비스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쏠 지갑에서 전자계약서 생성, 서명 입력, 전송 같은 계약 체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 가맹점주 고객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자 근로계약 작성 시 신한 쏠 지갑에서 근로계약서(계약서 형식 자유, 서명이 필요한 위치 설정)를 전송하면 이를 아르바이트생이 받아 서명하면 계약이 완료되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뜻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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