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훈련’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근로자 처우 보장에도 앞장서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이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한 ‘애호일터’다.보통 중증장애인 생산품이라고 하면 시민들은 복사용지나 종이컵, 휴지 등의 ‘물품’을 떠올리기 쉽다. 애호일터는 물품 제작이 아닌 인천지역 최초로 ‘판촉물 인쇄’ 시장에 뛰어든 보호작업장이다.작업활동시설로 시작한 애호일터는 2010년 장애인보호작...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후 문학경기장 내 가설 씨름장에서 애호일터, 두리지역복지센터, 지적장애인스포츠협회, 중구장애인복지관 등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인천시 장애인 전통종목 씨름 강습회’를 가졌다.이날 강습회는 인천씨름협회 소속 선수 10여 명이 나와 이론과 실기로 나눠 씨름의 유래와 역사, 씨름의 기본예절과
지적장애인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2008 장애복지정책토론회’가 23일 사단법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최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장애인의 권리를 확보키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그 방법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적장애인 부모와 일반 시민, 각계 전문가 등 200여
2008장애복지정책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정의성)가 주최하고 기호일보를 비롯한 지역 언론기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적장애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과 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이나 보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자
연말연시를 맞아 보살펴 줄 가족이 없고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지체 장애인복지시설을 틈틈이 찾아가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는 기관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인천해양경찰서는 연말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하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해경인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 기능별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