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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공예문화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1일 시에 따르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시 공예문화관은 ‘보릿대로 꿈꾸는 세상 꿈의 학교’, ‘맥간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4년 7월까지 3년간으로 인증서와 인증마크,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컨설팅, 전국단위 행사에서의 홍보 등이 지원된다. 이에 대해 시 공예문화관 관계자는 "지역
지역
조흥복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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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가 주최하는 제9회 기호 참일꾼상(지방행정)수상자로 선정된 화성시청 언론담당관 소속 장석환(45) 주무관에게 조흥복 취재국장이 기념패를 전달했다.장 주무관은 "기호 참일꾼상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저희 화성시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장 주무관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시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담당자로 대 시민 소통의 최일선에서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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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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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원욱(민·화성을)의원은 28일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발생 시 매몰 및 손실 보상 기준에 대한 ‘식물방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과수화상병처럼 예방·치료가 불가한 병해충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국가가 손실을 전부 보상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이 발생한 식물 등의 매몰지에 발굴 금지를 게재한 표지판 설치를 법에 명시하고, 방제를 위해 식물 등이 매몰된 토지에 대해 시도지사에게 환경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환경조사 수행 의무를 부여했다. 이 의원은 "발생 원인을
열린의정
조흥복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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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화성시 장학관(도봉나래관)을 방문해 장학관 시설 및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희·김도근·이창현 위원은 시 인재육성재단 시설관리 담당자에게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장학관 관계자들과 함께 숙소와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며 노후 시설 점검 및 교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장학관 운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학생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송 위원장은 "화성시 장학관은 화성을 사
열린의정
조흥복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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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각장 내 에코센터 운영을 놓고 시와 지역주민 간 감정 싸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28일 시와 시 환경재단에 따르면 환경재단은 에코센터를 점거하고 있는 주민 3명을 업무방해죄와 건조물침입죄, 특수손괴죄로 지난 2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후 4시 하가등리마을발전위원회 3명과 기자 5명이 에코센터를 찾아와 불법 점거를 시작했으며, 주민이 직접 센터를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주민들은 소각장의 부대시설로서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을 진행하는 에코센터가 운영 중인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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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직자들의 직장 내 괴롭힘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는 6급 이하 직원 1천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2%인 150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11%인 142명이 괴롭힘을 목격했다고 답했다. 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로는 31%인 439명이 육체적 정신 이상을, 9%인 131명이 개인생활 곤란, 4%인 54명이 원하지 않는 전보 또는 승진가점 등 포기를 꼽았다. 특히 괴롭힘을 당했을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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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남에 오는 8월, 교복은행이 들어선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교복물려주기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동탄지역에 이어 서남부권에도 교복은행이 들어서게 됐다. 이 시설은 화성종합경기타운 2층에 약 158.3㎡ 규모로 조성된다.교복은행은 학교와 가정에서 기증한 중고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다시 참여학교 장학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철모 시장은 "무상교복비가 신입생에게만 지원돼 성장기 재학생들에게는 교복구입의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이번 교복은행과 같이 시
지역
조흥복 기자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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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180일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재산세 중과세 대상 유흥주점영업장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2020년 6월 2일부터 2021년 6월 1일까지 기간 중 180일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못한 관내 중과 대상 유흥주점영업장의 건축물과 토지에 대해 각각 93.75%와 90%를 경감한다.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업종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오락장(유흥주점영업장)은 일반과세에 비해 최대 20배 이상 중과되는 등 세 부담이 가중되는 점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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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 재난 관리 능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21 국가재난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되며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12개 재난관리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업무를 적극 수행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방역체계 구축, 태풍 피해시설 신속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선지급, 해빙기 인명피해지역 확대 지정 및 집중 관리, 재난취약지역 예·경보시설 확충 등
열린의정
조흥복 기자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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