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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며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구직등록자다. 단, 참여시작 예정일을 기준으로 직전 3년간 2년 연속해 동일 유형의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
지역
안유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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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다음 달 1∼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The G&B 의정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도전 주제인 ‘나만의 힐링장소 3곳’, ‘일상 속 나의 도시녹화활동’ 중 하나를 골라 본인 계정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후 시 이벤트 홈페이지에 URL과 함께 참여 인증 글을 올리면 된다. 부서 심사를 거쳐 500명에게 도시녹화 4종 키트(플라워백, 새싹연필, 모종삽세트, 식물가꾸기 소책자)를 증정한다. 시민이 게시한 사진은 향후 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카드
경기북부
신기호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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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화재발생’ 음성안내에 외국어 기능을 추가한 ‘맞춤형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의정부서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력 수요 증가, 국제결혼, 유학, 여행 등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한국어 이해 부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안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안타까운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이에 의정부서는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외국어 음성안내 지원기능 개선’ 제안서를 제출, 외국인의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 부분에
지역
신기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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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24∼29일 전국 최초로 ‘청소년 행복 주간’을 운영한다. 23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행복주간은 지난해 4월 제정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매년 5월 넷째 주로 정한다. 조례상 청소년은 의정부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9∼24세 시민으로, 해당 기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수련·체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18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축
자치/행정
신기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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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단체의 연계 체제를 구축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단체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를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들이 상권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건강한 상권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
경기북부
신기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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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병무지청은 인접 지방병무청인 강원지방병무청이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진행, 검사인력과 의료장비를 지원함에 따라 검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중단 기간 중 경기북부지역 거주자의 병역판정검사는 춘천시에 소재한 강원지방병무청에서 받게 된다. 검사 재개 일시는 내달 5일부터 올해 11월까지다. 단, 병역판정검사 일시 중단과 상관없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본인선택, 병역처분변경원 출원 등 민원 신청은 가능하다.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판
지역
김상현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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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올해 ‘주한미군 한국어·역사·문화 강좌교육’ 경기도 민간보조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신한대 국제교류처가 지난 2013년부터 도의 지원을 받아 미2사단 신규 전입 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상호 교류 차원에서 진행해 왔다. 강좌에 참여하는 미군장병들은 매월 한미 동맹 역사, 기초 한국어와 더불어 한복체험, 서예, 등의 전통문화 체험, SOFA 규정 및 사고예방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교육받게 된다.특히, 교육은 경기북부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SOFA(주한미군 주둔지위 협
지역
김상현 기자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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