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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12일 알렸다.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1만 4천101개를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직접 일자리 사업, 직업 능력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고용 장려금 지급, 창업 지원 등 102개 사업에 547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천27개, 직업 능력 훈련 2천515건,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 장려금 18건, 창업지원 164건, 고용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153건 등이다.박승원 시장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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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풀뿌리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시민력’에 힘을 더할 주민자치위원 164명을 위촉했다.시는 1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18개 동 주민자치위원 164명은 향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주민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힘이 도시의 힘이고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주민자치위원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힘을 키우는 마을 리더"라고 말했다.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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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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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민을 찾아 격려하는 데에 연초 일정을 할애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관내 18개 동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한다.광명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알렸다.‘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박 시장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올해에는 광명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어려운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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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광명 3·5·7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근무할 2024년 기간제근로자(지킴이) 19명을 공개 채용한다. 광명 3·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에게 ▶안전 순찰 활동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홀몸노인 돌봄 ▶생활 공구 대여 등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다. 성별, 경력 제한은 없으며, 미용·도배·전기·간단집수리 등 행복마을관리소 업무 관련 분야의 전공, 자격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중앙정부나 지자체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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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는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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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에서 지속 요구한 안양천 횡단교량을 비롯해 광명에서 서울방면 직결도로 최소 3곳 이상과 신천-하안-신림선 광역철도 등 대중교통 개선 방안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특히 신천-하안-신림선은 광명과 시흥을 위한 광역교통시설로, 안정된 지속성을 담보하려면 민자사업으로 동시 진행해야 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이 고질적인 서울방면 교통문제를 해결하려면 시에서 꾸준히 요구한 사항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시는 그간 광명·시흥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부실을 지적하며 서울방면 상습 정체라는 고질적 교통문제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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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023년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에는 5천200 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9만 7천 건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올해는 설문조사 결과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해 ▶참여선언 ▶자원순환 ▶에너지절감 ▶지혜소비 ▶환경보호 등 탄소중립 실천 5개 부문의 실천 분야를 11개에서 17개로 대폭 확대하고, 지급 포인트도 활동 난이도 등을 반영해 많은 시민에게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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