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부곡IC입구 교차로(오봉로, 덕영대로, 총 1.3km)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자동 살수 노즐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31일 알렸다.클린로드 시스템은 의왕화물터미널(ICD) 인근 도로의 경유 중차량으로 인한 날림먼지 발생 관리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동하며,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깨끗하게 정수된 재이용수를 이용한다.클린로드는 봄(3~4월)과 가을(10~11) 매일 아침 6시에 살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의한 저감조치 발동 시에는 추가 살포한다.김성제 시장은 "클린로드 시스템 운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미사1·2·3동, 덕풍3동) 후보는 지난 30일 교육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을 도입해 관내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제공하는 ‘교육사다리’ 공약을 내놨다.이창근 후보는 "‘서울런(Seoul Learn)’의 도입취지는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의 대표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다"며 "‘교육사다리’ 공약은 서울런의 특징을 살려 관내 초. 중. 고 학생 모두가 교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태어난 서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후보가 지난 30일 하남 지역 청년들과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예술 단체 ‘Ready to play artist company’, 하남시 러닝크루 HMR, 칼리스데닉스협회, 우리소리봉사단 등 하남시에 거주하는 2030청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년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취지에서 기존 선거 캠프의 행사와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참석자인 ‘Ready to artist company’의 비트박스와 함께 문을 연 이날토크콘서트는 ▶참석자 소개 ▶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포천 5일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와 함께 시민들께 인사를 나눴다.또 이날 행사에는 김학래 코미디언협회장도 참여해 김용태 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학래 회장은 "5년 전 왔을 때나 지금이나 포천은 큰 변화가 없다며 젊고 능력 있는 김용태 후보가 당선되야 포천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직전에 개최된 집중유세에서 박찬종 전 의원은 "22대 국회마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탄 국회가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진다" 며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중 가장 젊
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 이형섭(의정부을)후보 합동 출정식에서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의정부에 관심 없다. 우리는 의정부를 새롭게 바꿀 준비가 됐다. 여러분이 결정해달라"고 호소했다.지난 28일 오후 6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는 한 위원장과 시도의원들, 각계각층 인사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여태 의정부는 서울 북쪽이라는 이유로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며 "시민들의 뜻에 따라 경기분도 원샷 법을 통과시켜 의정부에 규제 혁파와 집중 투자를 이끌겠다"고 했다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미사1·2·3동, 덕풍3동) 후보는 하남시 미사강변 4·24·25·29단지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마련 지원을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 ‘NHF 분양전환 개선’ 입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주거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경기 하남시 미사강변 4·24·25·29단지는 총 4천357가구(2022년기준)로 현재 입주 5년차로 조기분양전환을 앞두고 있다. 미사강변 29단지는 현재 감정평가가 완료되어 소유권 이전 분양계약 체결이 시작됐고, 4단지의 경우 조기분양전환을 위해 감정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현행 「공공주택 특별법」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성시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정책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착수 보고회에는 안정열 의장과 정천식·정토근·이중섭·최호섭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을 담당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이지훈 본부장과 강호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안성시 문화와 체육 분야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췄으며, 타 지자체와의 정책과 사례 비교를 통해 안성시에 맞는 문화·체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광주시는 지난 29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광주왕실도자’만의 역사성과 전통성, 차별성을 강조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축제는 그간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도자기 달빛정원, 대형 달 항아리 조형물 등 왕실 도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야간경관 콘텐츠 그리고 가정을 달을 맞이해 준비한 조선 마술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왕실 음식 플레이팅 대회
군포시의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정책연구를 시작한다.시의회에 의하면 4월부터 3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을 개시한다. 연구단체들은 지난 28일 열린 운영심사위원회(이길호 의장 등 시의원 3명,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로부터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신경원 대표의원 등 3명),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등 6명), ‘군포 퓨처파인더: 군포시 청년의 내일을 생각하다’(박상현 대표의원 등 3명)는 올해 말까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가 불법 경작과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를 앓던 자투리 사유지를 활용해 코스모스 마을정원을 조성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마을 정원은 관내 무단 방치된 땅(장암동 17-18)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자는 장암동 통장협의회의 제안에 마련했다.이에 최근 장암동 통장협의회 통장 10여 명이 두 달 후 멋진 꽃밭으로 변신할 마을정원을 상상하며 해당 부지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줬다.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코스모스 정원을 즐기길 바란다. 주민들이 오래도록 정
오산원일중학교 또래상담부, 심리상담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9일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서약서를 작성해 ‘학교폭력 제로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학생들은 "‘오늘도 파이팅’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파이팅 사탕을 받으며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에 동참할 것을 환한 미소로 약속했다"며 또한 "학교폭력 예방서약서를 작성하면서 마음속으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4월 8일부터 중년 세대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년을 다시 봄’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중년을 다시 봄’은 중년 이후 세대들의 제2의 인생 설계와 행복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운영된다.교육은 ▶나만의 카페 창업 과정 ▶공유숙박 창업 과정(소유에서 공유로) ▶초보 목공반 과정 ▶웰에이징 전문과정 ▶생활도예 제작 과정 ▶실내 가드닝과 화훼 디자인 과정 등 중년 세대에 관심이 많은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40세 이상 69세 이
과천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이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해당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협력한 가운데 진행하는 것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다.특히, 장애인이 강사가 돼 본인의 사고 경험담을 토대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인다.오상근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의도치 않은 사고’를 겪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 등을 전달하는 교육이며, 더 나아가 주위의 장애인을
㈔한국효문화센터는 과천시와 공동 주최하고 입지효무용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입지효무용대회’를 오는 6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알렸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600만 원을 걸고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실용무용 4개 분야에서 학생부, 대학일반부, 특장부, 전통진흥부, 효규정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벌인다.입지효무용대회는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황후의 40세 탄신 일을 기리고자 1828년 춘앵전을 창제했고, 중국 초나라의 선비인 노래자가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춤을 추며 늙
부천시가 학교 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환경교재(부천 생태체험북)를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알렸다.이 교재는 시와 부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환경교육사업으로 관내 학교 교사와 지역 환경활동가가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 제작·발간해 왔다.교재의 활용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내용은 시 소재 주요 산(원미산, 범바위산, 성주산), 강(시민의 강, 베르네천), 공원(오정대공원, 소사대공원, 중앙공원)의 생태환경을 그림과 사진 등을 활용해 쉽게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오후 노인건강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인건강케어센터는 광명시 보건소가 관리하는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함께 아우르는 명칭이다.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광명노인회관 2층에 새로 개소한 시설이며, 치매안심센터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기존 보건소에 있다가 광명노인회관 3층으로 이전 개소했다.시는 보건소 관리 시설이 3곳이 한 건물에 집약됨에 따라 지역 주민에게 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면적 857.8㎡
이천시는 민선8기 주요공약의 하나인 ‘도심지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희로(서희동상 오거리 ~ 중앙사거리) 구간의 전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전선 지중화 완료구간은 서희동상오거리에서부터 중앙교사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로변에 난립한 전선과 전주를 정리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이천시가 추진중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8개 노선에 연장 4.3㎞로 국비와 한국전력공사 예산을 포함한 총사업비 516억
시흥시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민선 8기 공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직원 참공약 실천(매니페스토) 교육을 진행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확실성 시대에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에게 참공약 실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의 주제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으로 설정됐으며 이는 불확실성의 시대, 고령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은 지역상권 중심가에서 손명수 용인을 후보 지원 사격을 했다.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제는 누군가가 나서서, 이 도시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그래서 민주당은 교통 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국토 전문가 손명수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용인시민이 김민기를 사랑하고 키워주셨듯이 앞으로 손명수를 제대로 키워서 경기도, 수도권, 대한민국 미래, 우리 아이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지난 29일 연천 전곡읍 및 동두천 지행동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에는 동두천·연천·은현·남면 주민과 선거운동원, 도·시군의원, 당원, 지지자가 총결집해 김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주민 등이 찬조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찬조 연설에 나선 한 지역 청년은 "아무런 비전과 공약 제시 없이 흑색비방에만 몰두하는 상대 후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연천 전철 개통과 GTX-C 동두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