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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2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3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3천만 원, 포상금 1천300만 원을 받는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2005년부터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정부 24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3곳)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 같은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진달 결과 시는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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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는 10월까지 50회에 걸쳐 ‘2023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시 협업기관 종사자·이용자, 사회 약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한다.시는 협업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인권 경영 ▶직장 안 괴롭힘 예방 들을 주제로 교육하고, 협업기관 이용자·사회 약자(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는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형 인권 감수성과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에게는 재난·주거·기후 위기 같은 새로운 인권 이슈와 혐오, 디지털
안녕!특례시
김강우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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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강상훈 노무법인 호평 대표 노무사 강연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80여 명이 참석했다.강 노무사는 ▶2023년 노동법 주요 개정 사항 ▶근로계약 체결·작성 ▶근로 시간, 연차 유급 휴가 ▶임금·퇴직금 같은 센터 종사자 인사 노무 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안녕!특례시
김강우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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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31일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하려고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당을 초월한 협력을 요청했다.올해 처음으로 연 당정협의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정승연 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10명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와 11가지 주요 현안은 설명하면서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11가지 주요 현안은 ▶미래를 지향하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추진 ▶권역별 자원순환센터 건립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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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5년 만에 송도해변축제를 다시 연다.31일 구에 따르면 송도유원지가 주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역 개발형 세대 공감 축제를 준비 중이다.송도 달빛공원 일원에서 7월 29일부터 9일간 여는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는 ‘빛과 물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인공 백사장과 수상체험, 빛 조형물과 각종 전시가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연출한다.30~50대 자녀를 둔 그 시절 시민들 기억을 소환하도록 구가 가진 뛰어난 도시경관 속에 인공 백사장을 조성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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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 2월부터 5월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어 모두 15건을 행정 처분했다고 31일 발표했다.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2021~2022년) 중 악성 임대인이 소유한 주택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52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시군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시는 이 중 15건 적발해 수사 의뢰(1건), 업무 정지(4건), 과태료 부과(10건) 같은 행정 조치를 했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위반 ▶계약서 보관 의무 위반 ▶업무 보
자치/행정
안재균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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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붕괴 위험이 높은 남촌동 566의 2 일대 빌라 옹벽을 긴급 보수·보강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높이 5m·가로 35m 옹벽이 있는데, 옹벽 주변 빌라 4개 동에 38가구가 산다. 구는 지난 4월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전문가 안전 점검을 거쳐 콘크리트 옹벽이 기운 데다 틈새에서 물이 새는 사실을 확인하고 옹벽 배수 기능이 떨어져 무너질 위험이 도사린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문제는 해당 옹벽이 안전 등급상 인천시와 남동구 재난관리기금으로 보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구는 해당 시설물이 ‘남촌동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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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2시 50분께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SDR)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지상 3층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발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렸고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처벌 적용 대상 여부를 확인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사건사고
김강우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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