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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는 28일부터 새 오락 프로그램인 `뮤직쇼, HI 5!'(매주 토 오후 5시)를 신설한다. `뮤직플러스' 후속인 `뮤직쇼, HI 5'는 가요와 개그를 함께 볼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음악 버라이어티 쇼로 쥬얼리의 박정아, 정태우, 조정린, 탁재훈 등 4명이 공동 진행한다. 언저리뉴스를 패러디한 박정아의 진저리 뉴스를 비롯해 성대모사 코너인 조정린
방송
기호일보
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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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매체비평 TV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 온 MBC '미디어비평'이 13일 방송 100회를 맞는다. '언론개혁'이 한창 화두로 떠오른 2001년 4월 첫 방송된 '미디어비평'은 타매체에 대해 비판을 가하지 않던 TV프로의 관행을 깨고 등장했다. '미디어비평'은 일부 신문의 보수적 논조를 비판하고 언론사의 비리의혹을 고발하는 등 본격적인 매체비평 시도로
방송
기호일보
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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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부터 10일간 미국의 대표적 뉴스 채널 CNN에서 `한국주간'(Korea Week on CNN) 특집 시리즈가 방송된다. 문화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사스(SARS) 때문에 극도로 침체된 관광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북한 핵문제 등으로 인한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자 CNN을 통해 한국 주간(Korea Week on CN
방송
기호일보
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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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27), 비올리스트 김상진(31), 첼리스트 송영훈(29), 피아니스트 김정원(28). 최근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떠오르는 별'이자 차세대 리더로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 네명의 젊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한데 뭉쳤다. 올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M.I.K 앙상블'이 오는 19일 김수빈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단원 각자의
음악
기호일보
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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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저녁종합뉴스 '뉴스 9'이 주말 뉴스시간을 줄인다. KBS는 28일부터 저녁종합뉴스 '뉴스 9'의 주말 방송시간을 현행 오후 9시∼9시45분에서 오후 9시∼9시30분으로 15분 축소한다. 이동식 보도국 주간은 "사회 전반에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주말저녁 뉴스시간에 담을 소재가 줄어들고 있다"고 시간단축 배경을 설명했다.
방송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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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7시에 방송된 한일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38.2%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 26일∼6월 1일)시청률에서 대표팀 평가전은 38.2%로 2위인 MBC「인어아가씨」(33.8%)를 누르고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3위는 32.6%를 기록한 KBS2「개그콘서트」가 차지했고
방송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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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재즈밴드 공연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잇따라 펼쳐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의 유럽의 대표적 재즈 트리오인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와 일본의 퓨전 재즈 그룹 티 스퀘어.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5일 오후 4시에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84년 데뷔한 이들은 지금까지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해 온 그룹으로,
음악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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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방송되는 MBC 창사 42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大長今)'의 남녀주인공으로 이영애와 지진희가 확정됐다. '대장금'은 어린 나이에 궁중에 들어가 요리사로 성장하고 결국 최고의 의녀(醫女)가 돼 왕의 주치의인 어의 자리에 오른 조선 중종 때의 실존인물을 다룬 사극. 이영애는 장금 역을, 지진희는 장금의 상대역인 민정호 역을 각각 맡는데 장금
방송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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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소녀' 뿌까가 `엽기토끼' 마시마로의 인기를 눌렀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3∼9일 네티즌 1만1천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뿌까는 18.2%의 지지로 지난해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차지한 마시마로(15.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장수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는 14.0%의 득표율
레저/연예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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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국내 각 지역에서 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을 모델로 한 국제 음악제들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음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렸던 통영국제음악제에 이어 올 여름에는 제주도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내년 여름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각각 새로 창설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일단 해외 음악계
음악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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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27일 방송에 들어가는 '인물현대사'에서 '시대적 과제'를 풀기 위해 힘쓴 역동적 현대사 인물을 주로 다룰 방침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상요 책임PD는 10일 "우리 현대사는 어느 나라보다 역동적이었다"며 "현대사에서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헌신했던 인물을 조명해 그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방송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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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솔로이스츠 체임버 오케스트라(SSCO) 내한공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6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SSCO는 불가리아 출신의 연주자 14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바실 카잔지예프, 에밀 타바코프에 이어 플라멘 쥬로프가 1987년부터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토카타와 푸가 d단조」, 모차르
음악
기호일보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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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협박, 상습폭행 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방송ㆍ연예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가정 폭력의 피해자인 개그우먼 이경실, 사진폭로 협박에 시달려 온 신화의 전진, 사이버 테러를 당한 가수 하리수, 납치사건을 겪은 탤런트 A씨, 상습 폭행을 당한 개그우먼 A씨 등 최근 사례만 해도 5건이 넘는다. 먼저, 지난 2월 초 개그우먼
연예계
기호일보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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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등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클래식 음악 전문 인터넷 방송 사이트가 등장했다. 시인 박공배씨가 '국내 최초의 클래식 전문방송'을 표방하며 5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한국클래식방송'(www.classica.co.kr, 대표 박공배). 이달 초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오는 20일부터는 가입 회원들
음악
기호일보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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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대표적 역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역사 스페셜'(기획 서재석, 진행 유인촌)이 오는 2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유인촌씨는 7일 오후 8시 방송에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역사 스페셜'을 떠나게 됐다"면서 "`역사 스페셜'은 앞으로 2주간 200회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 뒤 4년
방송
기호일보
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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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이 국제적인 음악 도시로도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강원도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내년 여름부터 평창 용평리조트 일대에서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열기로 한 것. '대관령 국제 음악제'로 이름이 붙여진 이 행사는 내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6-8월중 약 열흘간 열리게 되며 특히 미국 뉴욕
음악
기호일보
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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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좋아하는 주부들의 마당인 KBS '도전! 주부 가요 스타'가 14일 400회를 맞는다. 199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8년 동안 가요 스타에 도전한 주부만 무려 3천400여명에 이른다. 이중 일부 출연자는 실제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으며 상당수 '주부 가수'들이 음반을 내기에 이르렀다. 110분 동안 특집으로 꾸밀 이번 400회 방
방송
기호일보
200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