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가는 길벗 역사의 얼굴을거짓 없이 그리기 위해음험한 모략과 불의에 맞서싸워 온 스물세 해의 나날,그대에겐올바른 양심만이 무기였고 꿋꿋한 용기만이 시련을 뚫고 가는 행진의 힘이었다 그 어떤 강요와 회유에도끝끝내 굴복하지 않는 정의와 진실의 파수꾼이여,그대가 흘린 수천 수만의 땀방울이오늘 보석처럼 빛나고그대가 흘린 잉크의 핏방울이오늘 꽃잎보다 더
‘2011, 23, 그리고……’올해로 창간 23년을 맞는 경인지역 대표 정론지인 기호일보에게 2011년은 매우 특별한 한 해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의 2011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로 인천에 본사를 둔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30여
▶이영욱 기호일보 시민기자 먼저 기호일보가 23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대단히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 기호일보가 단순히 지역 대표 신문의 위치를 넘어 지역적 문제들과 범국가적인 사안들을 함께 다룰 수 있는 더 큰 신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신문에서 다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좋은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저는 제
▶박종형 기호일보 시민기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해 지금에 이르렀다. 시간이라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이나 남에게 주어진 것이나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 23년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다.이 시간에게 ‘왜 너는 그렇게 빨리 흐르냐?’ 또는 ‘왜 이리도
수도권 풀뿌리 민주주의의 파수꾼이 돼 주시길기호일보 창간 23돌을 인천·경기지역 1천500만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난 23년 동안 경인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기호일보는 경인지역의 생생한 목소리와 서민의 의견을 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언론의 지평을 넓혀 온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1천500만 인천시민, 경기도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그동안 기호일보는 인천·경
경인지역 언론의 선두주자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땀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서강훈 대표이사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 일선 기자 여러분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와 격려를 전합니다.금년 창간기념일이 더욱 뜻깊은 것은 기호일보가 2011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널리즘 본연의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기호일보는 언론의 암흑기인 1970년대 해직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교육주간지 경기교육신보를 모태로 하고 있는 신문사로 공정과 책임, 정론과 진실을 소중한 자산으로 지켜오고 있는 언론사입니
기호일보 창간 23주년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미래의 꿈을 창조하는 기호일보는 지방자치시대의 최고 대변지로서 수도권 지역의 생생한 현장들을 조명하고 양질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려 줌으로써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왔습니다.기호일보가 창간 이래 지금까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경기·인천지역을 대표하는 큰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1천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공정과 책임, 정론과 진실을 사시로 경기도민의 권익과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해 오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기호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지방언론이 활성
인천과 경기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28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공정·책임·정론·진실’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대안 언론인으로 23주년 창간에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
오늘 뜻깊은 창간 23주년을 맞은 기호일보 가족과 독자 여러분에게 28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지역 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시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기호일보는 독자와 함께 바른 길만 고집하는 정론지로서 어제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기호일보가 창간 2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경기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청년기의 힘찬 추진력과 미래지향적인 사고, 창조적인 발전을 모토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언론의 순기능에 입각,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을 부각시켜 21세기를 한층 더 밝은 미래로 만들어 가는 데 모범적인
인천·경기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인천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기호일보는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추구하는 정론지로서 ‘인천-중국의 날 문화 축제’, ‘어린이날 대축제&r
경제불황과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황폐해져 가고 있다. 또한 상위 20% 국민의 소득은 해마다 늘어나는 반면 하위 20% 국민의 소득은 갈수록 줄고 있다. 게다가 대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정책으로 대기업의 부는 쌓여 가는 반면 중소기업들은 자금사정이 나빠지면서 더 어려워지고, 영세 자영업자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사회적 양극화 현상과 취약계층
# 인천항의 역사인천항은 조선 초기에는 ‘제물포’란 이름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유일의 군항으로 서해의 수비를 맡던 군사 요충지였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지역이며, 서울과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조선 측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으나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제물포조약)에 의해 1883년(고종 20년) 부산항·원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IBD)가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發) 경제위기를 이겨 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각종 사업이 하나둘씩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IBD에 뛰어든 송도국
인천시가 심각한 부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민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의 부채가 증가할수록 송영길 시장의 20대 중점과제인 제조업과 산업단지 르네상스, 청년일자리 창출, 복지도시 구현 등이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인천에 투자하려던 국내외 기업들은 혹시나 하는 우려감에 투자를 꺼리는 상황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스포츠 행사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아시안게임)가 앞으로 3년 후면 인천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은 개막식부터 올림픽·월드컵 못지않은 화려하고 웅장함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서 인천은 거대 중국의 물량공세에 조금 위축됐지만, 한국 특유의 자신감을 잃지 않고 3년 후 인천아시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5월 24일 문학경기장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내 주요 경기장들의 착공식을 끝내고 현재는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지난달 28일에는 AG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치를 서구 주경기장이 공사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에 대비,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