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사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선정한 ‘제1회 기호참일꾼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기호참일꾼상은 지방행정, 교육, 경찰, 소방, 기초단체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모범 공직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선 5개
전국 광역기초단체 중 인천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도 없다.인천시는 비류가 선택한 도읍지로 역사에 등장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며 동북아 허브 도시를 꿈꾸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명 60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 동남아시아의 수도로 불리는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도시를 꿈꾸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개항의 첫 관문인 인천에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더불어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민주화 시대인 80년대에 창간해 우리 사회의 격동기를 지나오면서 국민에게 신선한 뉴스와 더불어 지역에서 소외된 이들의 목소
상당수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은 국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행함을 느낀다고 한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마련한 교육, 지원 등의 정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현실과도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자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국며느리지난 2009년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 횐모(베트남·29·여)씨는 자녀계획을 세울 겨를도
창간 25주년 특집기획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 평가 좌담회일시 및 장소=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인천대 미래관참가 패널=좌장 이갑영 인천대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장(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박신숙 남북경제협력 인천아카데미 총원우회 사무총장
인천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개항 130년 맞은 인천항의 ‘130’이라는 숫자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어떤 숫자나 시점,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든 그것을 계기로 인천항과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가늠해 본다는 점 자체일 것이다.인천의 개항은 사실 130년 전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유기농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40여 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한 음식과 맛의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아시아·오세아니아 농업
로컬푸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뜻하는 Local과 식품 또는 음식을 뜻하는 Food가 합쳐졌다. 좁은 의미로는 ‘지역음식’쯤으로 해석되지만, 범위를 넓히자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운동이다. 최근 들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면서 로컬푸드는 단순 소비운동을 넘어 대표적인 녹색운동 형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나고 2주 후면 자신들의 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감동 드라마가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인천에서 펼쳐진다. 바로 2014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아시아 42개국,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를 극복하며 도전이 만드는 감동의 드라마 ‘2014인천장애인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프레대회인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이 무사히 끝났다. 이제 인천은 모든 초점을 내년 9월 19일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추고 있다. 1년 2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서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을 통해 자원봉사, 경기운영, 숙박시설 등 다방면으
경기아너소사이어티를 아는가?경기도에는 2010년 처음으로 고액 기부자 모임이 생겼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실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
경기도내 교직사회가 ‘공부’ 열풍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시대 변화와 함께 창의성 교육에 앞장선 교사들은 각종 연구회와 연수활동에 참여하며 생동감 있는 수업안을 만들고 열정적인 실천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본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사 전문성 강화사업과 도내 교사들의 연구활동 등을 통해 공교육의 변화를 전망한다.
지정 당시부터 예산만 낭비하는 사업이라 비난받았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계획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인천에서는 연수구와 서부(서구·계양구) 등 두 특구가 지정돼 오는 2017년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정부는 최근 특구육성종합계획을 제시했다.본보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각 교육국제화특구의 육성 전망과 해결되지 않은 논란 등을 짚어본다
사회자=배종진 경제부국장 토론자=안병배 인천시의회 의원, 김광석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 국장, 최해섭 인천항만공사 본부장, 이광호 인천연대 사무처장, 강상곤 영진공사 기획팀장. ▶배종진=인천내항의 재개발을 놓고 항만업계와 시민단체가 끊임없이 반목하며 대상으로 떠올랐다. 시민단체들은 수십 년간 인천항으로 인해 소음·먼지 등의 피해를 봤다며 8부두를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지역주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방자치 발전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21만 오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올바른 언론문화 정립을 애쓰시는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찬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시련, 변화와 개혁을 요구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정론직필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시민의 알권리와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115만 수원시민과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긴 역사를 간직한 신문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질 높은 소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자치를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
하승보 인천 중구의회 의장 인천의 가장 전통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추구해 지역의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던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5년간 늘 시민의 곁을 지켜왔던 기호일보는 사회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불의에 맞서 항상 곧은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춰 풀
“경인지역의 미래를 창조하는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1천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제8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경호(민·의정부2)의원은 기호일보 창간 2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침을 여는 기호일보는 지방자치시대 최고의 대변지로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조명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천의 정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인천시의회가 잘하는 부분은 널리 알려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해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은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정론
窮變通久(궁변통구) 최선을 다해 극한에 이르러 궁(窮)하면 변(變)해야 하고, 변하면 통(通)해야 하고, 통해야 오래(久)간다. 【출전 : 주역】#.기호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궁변통구(窮變通久)’라는 창간 휘호의 의미대로 사회 변혁에 앞장서는 신문, 사통팔달 소통하는 신문이 돼 무궁토록 경인지역 대표 언론으로서의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