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파주시가 1억5천만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해 노후시설의 개·보수가 시급한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올해 추가 지원한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지역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방수공사, 보일러 교체, 도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시는 신청사업의 중요성, 시급성, 지원이력 등을 검토해 지원하며, 올해 총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들여 124곳의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그러나 폭염·폭우·한파 등 자연재난의 증가와 노후된 건물이 많은 경로당의 특성을 감안,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로당을 추가
지역
이준영 기자
2022.11.14
-
-
-
파주시가 내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이 선정돼 경기도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운정호수공원은 주변 상권, 음악 분수대, 불꽃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많은 시민이 찾는 운정신도시 대표 공원이지만, 주차 불편 등 방문자들의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은 사업비 98억 원으로 기존 지평식 주차장에 건물식(2층 3단)으로 신축해 주차 253면을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내년 초 착공해 내년 하반기께 준공 예정이다.구자정 도시경관과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2.11.11
-
-
-
-
파주시와 LG디스플레이(LGD)는 8일 시청에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 소비문화 확산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LGD 음료 판매장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 추진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회용품 사용 확산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D는 사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하고 다회용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2.11.09
-
파주시가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특구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관광교통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천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국비 교부가 마무리돼 관광교통사업이 시작됐다. 수도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자동차와 대중교통 모두 이용해 접근 가능하다. 교통이 관광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맞춤형 특성화 사업(관광특구 관광교통정보 앱 구축)을 우선 진행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영어를 기반으로 한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2.11.07
-
-
-
파주시가 법원읍 대능리 공동묘지를 캠핑·야영 테마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법원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민선8기 공약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법원문화공원 캠핑장 조성사업이 추진된다.사업대상지인 법원읍 대능리 일원(면적 2만7657㎡)은 820여 기의 분묘가 있는 공동묘지로 장기간 주민들의 기피·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왔다.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피·혐오시설이 아닌 캠핑·야영 테마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5월 ‘법원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공원조
지역
이준영 기자
2022.11.02
-
파주시가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인원은 읍·면·동별로 30~50명이며 해당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자는 경기도 또는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며, 교육은 경기도 지식(http://www.gseek.kr)에서 수강할 수 있다.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읍·면·동별 공개추첨을 거쳐 선정한 뒤 2023년 1월 중 위촉할 계획이다.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
지역
이준영 기자
2022.11.02
-
-
파주시가 내년 지적 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삼방, 눌노, 상지석, 마정1지구(1천263필지)를 선정했다.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곳을 대상으로 측량을 통해 새 지적공부를 만드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된다.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1개 중 16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지의 지적재조사를 위해 측량비 2억6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이달부터 시는 주민 공람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구 지정 신청
지역
이준영 기자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