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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따위 소요 비용의 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천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500개의 해외 인증획득 비용에 대해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약 24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더욱이 패스트트랙은 높은 수요로 빠르게 예산이 소진돼 지난 5월 조기마감 됐으나
경제일반
이인영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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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청년들의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1일 군에 따르면 인구감소를 막고 젊은 층이 지역을 지켜갈 수 있는 특단의 초치가 필요한 시점에,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1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청년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은 지난 달 ‘가평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린 청년과의 진심토크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기 실행하게 됐다.가평군 첫 청년 참여형 기구인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변경에 관한 사항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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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무분별한 공모사업 유치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 및 규정’을 제정하는 등 공모사업 전반을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31일 알렸다.이를 통해 운영비가 소요되는 공유재산은 공모 단계부터 소통회의에서 정책결정하고 의회에도 사전 보고해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공모를 진행하도록 하는 등 공모사업 전반을 시작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공모사업을 통해 건축한 공유재산이 유휴시설로 방치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체크할 계획이다.군은 앞으로 공모사업 추진에 있어 하드웨어적 공모사업은 지양하고 정부정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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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23년 수시분(7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수시분 조사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 약 2천674필지로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토지의 주요특성 항목을 표준지와 비교하여 산출된 배율을 적용하여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열람, 20일간 의견제출 운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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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매립지 사용기간이 2034년까지 연장된다.가평군은 매립시설 증설과 사용연한 연장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알렸다.현재 군 매립지 시설은 3만3천800㎡ 부지에 매립용량 45만7천㎥, 사용량 42만9천580㎥로 매립률이 94%에 달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군은 지난해 상반기 착공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보축공사를 오는 10월까지 완료함으로써 매립용량을 59만3천㎥로 끌어올리고, 매립지 사용기간도 2034년까지 연장해 해결할 방침이다.군의 연간 쓰레기 반입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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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총독 일행이 경기 가평군을 찾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가평관내 캐나다 참전비를 찾아 헌화 및 묵념의 시간을 갖고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행사를 갖기도 하는 등 연이어 국빈 방문이 이어져 가평군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해외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다.27일 가평군에 따르면 대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비롯한 뉴질랜드 대사, 국방무관 등 20여명이 오는 29일 가평읍 북면에 있는 뉴질랜드 참전비를 방문해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을 추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