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에 단아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천서면초등학교(교장 심상선)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어린이 육성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의 장으로 착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꿈과 지혜로 미래를 열어 가는 서면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자율성에 바탕을 둔 학교경영,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교육력의 극대화를 위한 교육
우리학교 짱
김재성
2003.06.19
-
★ 학교소개 `독서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학습능력을 갖춘 지식인을 기른다.' 문학산의 정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미추홀 중심터인 인천시 남구 학익2동에 지난 96년 개교한 인천학익고등학교(교장 문용필)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 21세기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익고등학교의 가장 큰 특색사업은 체계적인 프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17
-
태고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안성은 예로부터 인재가 많기로 소문난 고장이다. 전국 3대 장으로 손꼽힐 만큼 발달된 상업과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지정학적인 이유로 사통팔달 교통이 발달돼 인근의 인재들이 모여들기에 충분했다. 이 때문에 안성은 옛부터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며 훌륭한 인물들의 배출지로서 텃밭을 일구어 왔
우리학교 짱
한기진
2003.06.16
-
〃즐겁고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강화도 남쪽 전등사 옆에 위치한 강남종합고등학교(교장 노시백)는 1974년 `강남고등학교'로 개교한 이래로 강화지역 중등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강화군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강남종고에는 학교의 명물인 벚나무가 교정을 둘러싸고 있다. 벚꽃이 만발할 때인 4월에 맞추어 열리는 강남벚꽃 축제는 학생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우리학교 짱
조병용
2003.06.15
-
30년만에 다시 졸업생을 배출하는 인천의 옛 명문 인천중학교(교장 박수종)는 재개교를 계기로 활기찬 학교로의 탈바꿈을 위해 올해를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사실 지난 2001년 3월 재개교 당시만해도 동문들 사이에서는 새 학교가 예전의 명성과 전통을 잇는데 회의적인 시각이 많아 교명을 이어가는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경영을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12
-
★학교 소개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남부어린이'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남부초등학교(교장 신성철·인천시 남구 주안7동 1444)는 타 학교에 비해 전통은 짧지만 교장과 교사,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상호협력하며 학교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휘되는 학교, 어린이와 함께 하는 교사, 슬기롭게 탐구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열린 마음으로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11
-
`기본이 바른 어린이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소래교육.' 시흥·인천·부천 등 지역의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의 명소로 알려진 소래산 자락에 아담하면서도 웅장한 자태로 자리잡은 시흥 소래초등학교(교장 김영태)가 지향하는 교육좌표다. 장엄한 소래산 정기받은 우리학교/정다운 별들이 자라나는 배움터/푸른꿈 가득안고 큰마음 닦으니/애국의 꽃송이 이 강산에 퍼지네/새일꾼
우리학교 짱
이옥철
2003.06.10
-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길웅) 학생은 모두 국비 장학생이다. 특히 이 학교는 월미도에 넓고 쾌적한 환경 속에 훌륭한 시설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교생수 600여명에 교사는 50여명이어서 교사 1명이 12명 안팎의 학생을 지도하는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학교특색으로는 바세미(바다로, 세계로, 미래로)교육운동을 추진해 교육계의 관심을 끌
우리학교 짱
김영국
2003.06.09
-
광주교육의 역사를 대변하는 광주초등학교(교장 류순룡)는 85년이라는 역사가 말해주듯 동문들의 사회적 기여도가 높아 동문으로 대물림 하려는 선배와 부모들의 교육열로 인해 학교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광주초교는 올해 80회 졸업생 420명을 포함해 1만9천278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그동안 교육부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 공개 보고회, 교육부 지정 열린교육 시
우리학교 짱
박청교
2003.06.08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초등학교(교장 이환오)는 9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양평의 중심학교로 우뚝 서 21세기를 주도할 자랑스런 인간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지정 ICT 시범학교일 정도로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위한 첨단 정보화 시설이 구축돼 있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자료를 확충, 다양한 IC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초등학교의 교정
우리학교 짱
민부근
2003.06.06
-
★학교 소개 인천에서 두 번째로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 매김한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교장 이영배·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369-303)는 자동차와 인터넷 분야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중시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며 특성화 교육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 선진화된 교육환경 조성, 전문교원 양성 등을 토대로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04
-
지난 88년에 개교한 인천 인수초등학교(교장 서강춘·인천시 남동구 만수동)는 전체 58학급에 학생수 2천550여명으로 동부교육청 관내에서 학생수가 많기로 손꼽히지만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초등교육의 내실화를 다지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 학교상은 `꿈을 키우는 학교'. 인수초교를 방문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본관 건물 현판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03
-
오랜 연륜 속에 쌓여진 선배들의 사회적 기여를 후배들이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원의 명문고. 선생님과 학생은 지식전달과 학습만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학 진학을 위한 수업은 철저하게 할지라도 그 외의 학교생활은 마치 형님, 삼촌 같은 선생님들과의 훈훈한 만남으로 언제나 정겨움이 넘치는 배움터, 철저한 학습지도와 인간교육이 조화로운 수원
우리학교 짱
최승필
2003.06.03
-
자신의 신체를 아름답게 꾸며 남들보다 돋보이게 만드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것이 귀금속 산업으로 현재 국내에만 귀금속 산업의 규모가 2조원에 달할 정도다. 모든 여인들의 선망의 대상인 귀금속을 깎거나 다듬고 디자인하며 감정까지 하는 전국 유일의 귀금속공예 특성화 학교가 인천지역에 있다. 지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5.23
-
★인터뷰 /박춘길 교장 -올해 초 퇴계원중학교에 부임했는데 소감은. ▶중소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이 고장 교육발전과 명문학교로 발돋움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학교경영 방침은 무엇인가. ▶자기주도력 신장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목표를 수립,
우리학교 짱
윤덕신
2003.05.23
-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 정보통신부의 교육정책에 따라 지난 2000년 전국에서 3곳밖에 없는 가사·실업계 고등학교로 개교한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정해자)는 최첨단 기자재를 바탕으로 인간 생활에 기본이 되는 조리·의상·미용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첨단 학교시설을 갖추고 있는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5.23
-
1971년 `성실'을 교훈으로 개교한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윤동춘·인천시 부평구 산곡동)는 교사와 학생이 혼연일체가 돼 인천 최고의 명문, 전통있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공부하고 싶은 학교'를 강조하는 명신여고는 학생다운 품성지도 및 효행교육을 통한 인성지도, 교사의 투철한 사명감과 올바른 교직관을 갖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도 성실하고 정직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5.23
-
-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애경)는 `21세기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 최고의 학교'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기독교 학교다. 하지만 중앙여상은 다른 학교와 다른 무언가가 있다. 첫 번째로 자유스러움을 꼽는다. 인천지역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머리 자율화를 시작했다. 외형의 자율성은 심리적 자유로움에도 영향을 주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5.05
-
축현초등학교(교장 정사랑)는 84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다. 1919년 일제시대의 일본인 중심 학교로 개교한 후 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축현공립국민학교로 개칭, 개교하고 순수한 한국인 학생들을 수용하게 됐다. 개교 당시 인천의 중심이었던 중구 지역이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신흥개발지가 시외곽 곳곳에 조성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자연히 학생수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