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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정 종목인 `카누부' 선수들이 창단 1년도 채 안 돼 전국대회 참가는 물론 K-2에서 1위와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으로 `카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 백석중학교(교장 서진철). 카누 선수래야 단 두명 뿐인 백석중학교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또 금메달을 따는 영광을 차지했다.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학 여자부 K-2 인천대표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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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인천시 중구 항동 연안부두 지역에 위치해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 연안초등학교(교장 이기용)는 연안여객터미널과 각종 수산물 유통센터가 형성돼 있으면서 도심과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교통, 경제활동, 문화적으로 독특한 지역특성을 갖고 있다. 1987년 9월 개교, 17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연안초교는 18학급에 670여명의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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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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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1994년에 개교한 인천 대화초등학교(교장 강정부·남구 도화2동)는 `꿈을 키워 가는 활기찬 교육'를 지표로 1천202명의 학생과 50여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교화는 개나리, 교목은 주목. 학교 역사는 짧지만 96년에 공동체험 시범학교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유치원·초·중 연계교육협력학교 수업공개, 교실수업개선 협력학교 수업공개,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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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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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설의 전자도서관, 인천시 계양구에서 맛 하나로 승부하는 급식소, 각종 대회 화려한 수상경력, 공연과 음악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트홀, 교과별로 다양한 시설의 교과교실, 그리고 개성과 카리스마의 결정체인 지도교사들. 인천계산중학교(교장 신남기·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신계산로 10)의 특색이다. 계산중학교는 지난 91년 개교, 교육이 그 사회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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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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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산 기슭을 오르다보면 아담한 별장 같은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천용정초등학교(교장 허근남·인천시 남구 숭의4동 19)는 그 겉모습만큼이나 알차고 내실있게 학생·학부모·교사가 혼연일체가 돼 튼튼하고 예의바르며 큰 꿈을 지닌 어린이 육성에 힘쓰고 있다. ▶바르게 인사하는 어린이=교장의 훈화는 언제나 `용정의 미인 어린이 안녕하십니까'로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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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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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 395-13에 위치한 단월중학교(교장 박용갑)는 교육활동의 산실로 인정받는 참교육을 실천하는 작은 학교이다. 규모는 작지만 그 곳에서 배어나는 교육 성과는 다른 학교에 견줄 수 없는 크고 아름다운 것이어서 양평지역의 명문 중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문산 정기가 동북으로 뻗쳐 도일봉을 이루고 그 맥이 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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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근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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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전통의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교장 두창묵)는 교장을 포함, 69명의 교직원과 일반 행정 기능직 등 총 119명의 직원이 30여만평의 광활한 학교부지를 활용, 농업의 국제화 개방화에 대비, 21세기 정보화 마인드를 갖추고 농업경영 및 농업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배움터다. 자영농고생 436명과 부설 농업경영전문학교 1, 2학년생 131명에게 농업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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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택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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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에 자리잡고 있는 갑룡초등학교(교장 유인반)는 미래 지향적인 참다운 어린이 육성을 위해 꿈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어린이 중심의 내실있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체험학습을 통한 바른 인성을 심어가는 갑룡 어린이들은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배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소질을 키워가는 어린이 교육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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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용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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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지역이면서도 서구의 명산인 철마산 자락에 위치한 인천 가석초등학교(교장 김상진·서구 가정3동 430-37). 오는 9월1일이면 개교 10년을 맞는 학교로서, 비록 역사는 내세울 것은 없지만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들의 학생 교육에 대한 열의는 여느 명문교 못지 않다. 학교는 보람을 주는 즐거운 학교가 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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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우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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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경쟁상대는 인천지역 명문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한 인천고와 제물포고등학교 뿐입니다.” 인천고와 제물포고의 아성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며 인천 제일의 사학명문을 꿈꾸고 있는 인제고등학교의 선장으로 4년째 방향타를 잡고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최영수 교장의 당찬 포부다. 최 교장의 말에서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희망이란 무지개가 보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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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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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빽빽하게 둘러 선 고층아파트 숲 속에 자리한 마장초등학교(교장 홍원택·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336-10)는 전형적인 도시형 학교로서 학부모들이 집안에서도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훤히 살펴볼 수 있을 만큼 교육열의도 대단하다고 한다. 1997년 3월에 개교, 비록 역사는 짧지만 빠르게 발전하면서 명문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력향상에 힘쓰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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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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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고양실업고등학교(교장 정종득·62)는 1960년대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가난과 무지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배워서 깨우치는 길 외에는 없다고 인식, 신의와 성실을 바탕에 두고 고양중학원 일산재건학교 중등부로 시작했다. 80%에 달하는 미진학자를 일하면서 배우게 해 1천800여명을 배출시켰으며, 76년부터 고등학교를 세워 고등교육을 시켜오던 중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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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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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을 들어서는 순간 활짝 핀 각종 야생화가 웃으며 맞이하는 인천연화초등학교(교장 방제희)는 인천교육의 중심지인 연수구에서 `튼튼하고 올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교사, 아동,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연화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강이 최고=연화초교에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1주일에 한 번씩 학년별로 줄넘기 조회를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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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20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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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예술고등학교는 공립 7개교, 사립 20개교 등 모두 27개교로 이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97년에 인천 예술고(교장 전옥련)가 개교했다. 순수예술 교육을 지향하며 음악·무용·미술과 총 5학급으로 출발한 인천예술고는 올해까지 총 525명을 배출하며 예술교육의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아직은 지역 예술활동이 미비한 풍토속에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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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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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지혜로운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 남양주시 도농동 106번지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교장 채의종)는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을 살리는 교육활동이 살아있는 학교로 인근 지역에서 정평이 자자하다. 동화고는 해방후 온 국민이 열망하는 교육열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950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중등 보통교육의 교육이념을 실현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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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200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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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무언가 다른 느낌의 역사 깊은 일산초등학교(교장 송영한)를 만나게 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노는 넓은 운동장과 학교의 역사를 함께 한 밑둥 굵은 은행나무의 정겨움과 운동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 측백나무의 준엄함이 불러오는 색다름이다. ㄷ자형의 웅장한 건물과 체육관, 그리고 본관 건물 중앙에 커다랗게 제작된 세모모양의 교표와 6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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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200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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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항고등학교(교장 한수영·인천시 남구 용현5동 627)는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진원지가 될 인천에서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정신을 가진 진취적인 인간육성을 목적으로 인재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1987년 당시 인천항 부두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4천여명의 근로자(현 경인항운노동조합)들이 노조설립 후 40여년간 모아 온 기금 22억원을 지난날 가난으로 배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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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200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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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일반계 공립 여자고등학교로 설립된 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한인희). 역사가 짧은 만큼 깨끗하고 산뜻한 최신식 건물 2개 동과 첨단교육 기자재 설치로 면학분위기가 완비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전학년 48개 학급 1천689명이 심신을 단련하고 대학진학의 꿈을 키우기 위해 불철주야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배움의 요람이다.
우리학교 짱
김재성
200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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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광명시의 중심에 위치한 잘 다듬어진 교정과 활기 넘치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광명중학교(교장 최정배). 1972년 개교한 이래 29회 졸업생 1만2천926명을 배출해 명실상부한 지역 명문중학으로 발돋움한 광명중학교는 최정배 교장선생을 중심으로 82명의 교사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1천700여 학생들과 대화와 사랑, 그리고 꿈이 있는 배움터로
우리학교 짱
김영훈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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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우리, 정다운 학교'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임공순·연수구). 짧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인천 최고의 신흥명문고로 자리잡은 데는 교장과 교사,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 교장은 교사들에게 지시하기 보다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교사가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가 하면 교사들의 개인 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메시
우리학교 짱
기호일보
200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