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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가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다음 달 4일까지 ‘중증장애인·보호자 여행 지원사업’ 참여자 2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여행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다. 누림센터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 버스인 온동네경기투어버스를 타고 수원 영흥수목원을 관람한 뒤 경기아트센터에서 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두의 콘서트에 참여하는 코스다.모집 대상은 도에 사는 중증장애인과 보호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중증장애인과 보호자는 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ggdf.co.kr)에서
자치/행정
김민기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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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공공형어린이집 75곳을 새로 지정함에 따라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이 당초 585곳에 660곳으로 늘었다. 새로 지정한 공공형어린이집은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 운영한다.21일 도에 따르면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 강화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한다.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어린이집 130곳을 대상으로 ▶평가인증 결과 ▶영유아보육법과 지침 준수 운영 ▶대표자와 원장 다른 시설 운영·재직 여부 ▶건물 소유 형태 ▶취약보육서비스 같은 운영 여부를 두루 고려해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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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위반 과태료처럼 사업이 끝난 뒤 부과하는 세외수입 특수성을 악용해 폐업·휴업·소재 변경 따위 방식으로 납세를 회피한 체납자 430곳이 경기도에 적발됐다.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자 8만7천곳을 조사하고 납세 회피 사업자(법인) 430곳을 적발해 12억4천만 원을 징수하거나 압류했다고 21일 발표했다.세외수입의 경우 장기 악성 체납자 상당수가 사업자다. A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던 B법인이 사업장을 폐업하고 인근 C시로 사업장을 이전할 경우 A시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어려워 체납액 징수가 쉽지 않다
자치/행정
김민기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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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설본부는 오는 23일부터 도가 관리하는 지방도와 위임받은 국도를 비롯해 59개 노선 전체에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과적차 단속을 한다.도는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주말 단속을 잠정 중단해 평일만 단속을 진행하다가 지난 3월부터 남부지역 노선에 대한 주말 단속을 재개했고, 23일부터 북부지역 노선도 주말 단속을 다시 한다.단속대상은 총중량 44t, 축하중 11t 이상, 폭 2.5m, 높이 4.0m, 길이 16.7m 초과하는 차로, 위반 횟수(최근 1년 이내)에 따라 과태료를 가중해 부과한다.도는 현재 이동단속반 5
경기
김기웅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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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30개 시·군에서 제출한 96개 사업지구 사전검증을 했다.사전검증은 시·군 수요조사로 취합한 96개 사업지구(2만2천 필지·14.2㎢)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5회에 걸쳐 수원시를 비롯한 30개 시·군 사업 담당자와 집단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사전검증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 효과, 지적불부합 정도 들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사업지구 안 대상토지 누락, 지구계 설정 같은 사업 추진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더욱이 올해 사전검증에서는 2023년 사업지구 시·군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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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23년 가평군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시휴업 또는 매출감소, 금리의 대폭 인상 국면 등으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철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재 창업을 통한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관내 폐업예정소상공인, 폐업 후 재 창업 소상공인, 폐업 후 재 창업 예정 소상공인이다.군에 따르면 접수기간은 지난 18일부터로 예산소진 시 마감된다. 우편접수 또는 현장접수 가능하며, 가평군청 2청사 2층 소상공인지원과(가평군 가평읍 석봉로191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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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발생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떠안은 경기도가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 저감을 목표로 정책 방안을 마련하려고 정책연구를 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경기도형 일회용품·포장재 감량 방안’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3월을 목표로 약 6개월간 수행한다. 도내 일회용품과 포장재를 줄이겠다는 정책목표로 진행하는 연구는 이를 실현할 사업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했던 일회용품·포장재 규제 정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주요 선진국 관리 정책도 살핀다. 또 국내외 일회용품·포장재 대체 시장 활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