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전국 최대 의석을 보유한 경기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정권 심판론이라는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다.전체 60석을 놓고 진행된 여야의 경기도 의석 쟁탈전에서 민주당이 53석을 휩쓸었고, 국민의힘은 단 6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이 경기도에서 확보한 의석수는 전국에서 확보한 지역구 의석 161석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민주당 텃밭에서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0 총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4·10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초접전 끝에 당락이 결정되면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적게는 851표차로 승자가 결정되면서 유권자들의 투표권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점이 다시금 부각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중 가장 적은 득표 차로 승자가 결정된 곳은 용인병이다. 민주당 부승찬 후보가 8만1천538표(50.26%)를 얻어 국민의힘 고석 후보의 8만687표(49.73%)에 불과 851표(0.53%p) 앞서면서 신승을 거뒀다. 하남갑에서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화성을 선거구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대표를 제외한 경기도 출마 13명의 후보를 비롯해 전국 43명의 당내 후보가 모두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했음에도 이 대표가 당선되면서 제3지대에서 활동할 여지를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0 총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 대표는 보수 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화성을에서 5만1천856표(42.41%)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3천278표(2.68%p) 차이로 제치고 첫 국회 입성 자격을 획득했다.이 대표는 박근
김승원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민생경제, 민주주의부터 외교·안보·국격까지 총체적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더 큰 장안을 만들라는 뜻으로 받들겠습니다.IMF 때보다, 코로나 때보다 먹고살기 어렵다는 주민 여러분의 호소가 아직도 귓가에 울립니다. 선거 기간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하신 절박한 호소를 품고 저 역시 절실한 심정으로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에 나서겠습니다.무도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대통령 권한을 사적으로 오용하며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도이치 주가 조작, 명품백 수수 등 대통
당선의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돌립니다.이번 결과는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소리 높여 외쳐 주신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입니다. 국정 운영 방향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수원시민 여러분의 명령입니다. 그 목소리, 명령, 외침에 따르겠습니다.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반드시 변화를 완성해 내겠습니다. 국정 운영 방향을 바꿔 민생을 회복시키겠습니다.수원의 큰 일꾼 김영진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로
수원무 지역 일꾼으로 저 염태영을 선택해 주신 영통구·권선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택의 의미와 무게를 잘 알기에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 큰 뜻을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오늘 승리는 염태영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도시 수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선택한 수원시민과 권선·영통 주민들의 빛나는 승리입니다.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수원 최초 여성 3선 의원을 만들어 주신 서수원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신 서수원 주민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만남,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와 한몸처럼 뛰어 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상상 이하의 통치행위로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한 사회,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국민의 위대한 선택의 결과입니다.민심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 해내겠습니다. 더 뛰겠습니다.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 수정구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 내겠습니다.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오만과는 확실히 다른 통합의 정치로 민주주
4·10 총선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물가 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수원 5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수원정 지역구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국회에 들어가면 정부와 관련 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 현안을 최대한 해결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저를 지지하고
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삼아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하신 박성중 후보님과 설훈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선된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여 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바람, 새로움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되는 정치, 여러분께서 믿고 의지할 만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지지해 주신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부천, 대한민국의 참 주인으로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무엇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민이 이뤄 냈고, 안산시민이 해냈습니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국민은 냉정하게 심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셨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정신으로 관통했고, 그 뜻이 실현됐습니다. 김현은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을 추상처럼 받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제 새 안산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현과 함께 새 안산을! 새로운 출발!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봄, 안산의 봄, 4월의 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지난해 6월 출마 선언을 한 이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응원과 격려의 문자를 보내고 댓글을 달며 지지해 주신 당원과 지지자분들이 계셨습니다.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당선입니다. 고비마다 손잡고 이끌어 주셨던 지지자분들 덕분에 버텼습니다.양문석을 뽑아 놨더니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고, 정말 잘해서 여러분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민생이 폭망하는 상황에서 절망했던 그분들,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절규했던 그분들, 절규조차도 못하는 홀몸노인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된다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대통령을 찾아 뵙
압도적 지지를 해 주신 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에게 한 표, 한 표 마음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5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생을 챙기고자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여야가 다시 대화와 타협하는 정치 복원에 매진하겠습니다. 선거에서 약속한 경기북부 중심 양주를 만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양주시민의 힘을 모아 경기북부 일자리, 교통, 교육·복지, 문화의 중심 양주를 착실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보내 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약속드렸던 제3롯데월드 유치, 국가정원 유치, 경기북부 의과대학과 공공의료원 유치, 대학입시 접경지역 특별전형 신설, 서울~양주~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즉각 추진하겠습니다.주민 여러분께서는 경기북부 유일의 집권 여당 3선 국회의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의 성과를 뛰어넘어 앞으로 더 변화된 동두천, 연천, 양주 은현·남면을 주민들께 결과로 보여 주겠습니다.
김현정의 손을 잡아 준 평택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여러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제 임무는 이제 시작입니다. 평택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입니다. 평택을 ‘살 만한 도시’, ‘행복한 도시’, ‘평택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주민 여러분의 행복지수가 김현정의 성적표라고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말보다는 결과로 주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어려운 선거 과정이었지만 평택시민의 열망과 성은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선거운동 중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목소리를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지역의 시급한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공약과 정책을 다시 점검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 청년들의 삶이 희망찬 평택, 어르신이 행복한 평택이 되도록, 평택의 더 큰 변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서영석입니다.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이 나라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한 선거였습니다.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이제 저 서영석과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도 변함없이 국민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병 당선인 이건태입니다. 지지해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서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민주주의는 후퇴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부천시민들께서는 저 이건태를 선택해 주셨습니다.시민들의 지지에 보답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민생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습니다.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소통하는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이건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