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만 17세 이하 청소년들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총 선거인단 8천214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안산시 단원구갑 고영인, 을 김남국, 상록구갑 전해철, 을 김철민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실제 총선 결과와도 똑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비례대표 정당선거에서는 총 35%의 득표율을 얻은 더불어시민당이 1위에 선정됐다. 이에 고 의원은 당선 이후 청소년들의 선출에 대한 화답 형식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모의투표’의 참여율이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12일 ‘2020 청소년이 직접 뽑는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의투표는 4·15 총선에 참여하지 못하는 만 17세 이하의 청소년(2002년 4월 17일 이후 출생자)에게 선거 경험을 제공하고, ‘만 16세 이상 투표권’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현실화를 위한 것이다.운동본부는 전국에서 20만 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해 지난 10∼11일 온라인(www.18vote.or.kr)
다음 달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모의투표를 진행한다. 25일 ‘2020청소년이 직접 뽑는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에 따르면 4·15 총선 당일 도내 만 17세 이하의 청소년들(2002년 4월 17일 이후 출생자)이 참여하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된다.이번 모의투표는 그동안 YMCA 등이 요구해 온 ‘만 16세 이상 투표권’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현실화와 청소년들에게 선거 경험 제공 등을 위한 것이다.1980년 국회에서 처음 ‘만 18세 이하 선거연령 하향’에 대한
양평군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 활동·참여부문에서 최고 지자체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여성가족부는 청소년정책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를 표본으로 선정, 각 기관들의 청소년 정책을 평가했다.군은 청소년 정책추진에 주민 및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활동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동안 군은 넓은 면적, 낮은 인구밀도로 청소년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힘든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면 단위 청소
머리가 하얗게 센 5명의 할아버지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도시의 문화와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또 다른 채널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이 국내와 해외를 다니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실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이처럼 최근 방송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꾸밈 없이 보여 주는 리얼 프로그램이 대세다. 시청자들이 예쁘게만 포장된 연예인의 모습을 보는 것보다 그들의 실제 삶과 모습을 공유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청소년이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2시께 수원역 문화광장. ‘청소년 모의투표장’이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걸려 있고 광장 왼쪽으로는 선거인단 등록 명부 작성 및 기표를 위한 천막들이 세워져 있었다. 대부분 청소년들로 구성된 투표 진행 회원들은 더욱 많은 참여 인원을 받기 위해 투표장을 지키고 있었다.이들은 지방선거를 맞아 청소년의 투표 참여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8~30일 청소년들의 참정권 부여를 위한 ‘청소년 모의투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모의투표는 28∼29일 지역 내 중·고등학교 각 4개 교, 30일 양평역과 양평물맑은쉼터 광장에서 진행한다.모의투표는 ‘꿈나무 인권 캠페인’, ‘양평군 청소년정책학교’를 통해 제안된 청소년 정책 의견을 모아 준비됐다.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청소년 정책 공약을 내세...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정권 부여’를 요구하며 경기도교육감 및 경기지사 모의투표를 추진하고 있다.20일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경기운동본부(이하 본부)와 수원YMCA 등에 따르면 이번 모의투표는 ‘만 18세 참정권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교육감과 도지사 선출을 위한 선거에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투표를 실시함으로써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