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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큐멘터리 OBS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연출 전동철)이 SSG 랜더스와 함께 새로운 전설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2008~2009년 방영된 ‘불타는 그라운드’는 12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은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기록의 가치와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12년 전 불타는 그라운드의 주인공이었던 김원형 감독을 비롯해 조웅천·이진영·조동화 코치는 물론 김강민, 최정 등 베테랑 선수들의 모습도
야구
이창호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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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전자제조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참가해 무료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을 실시 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기술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 설명회 등이 동시 개최돼 전자 제조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와 수출판로 확대의 장으로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인천세관은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증명서 발급 상담 ▶업체별·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 ▶해외통관애로 상담 ▶원산지증명서 연중 24시간 상시발급 제도 안내 ▶
인천
배종진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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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학원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밀집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방학기간에 집중 방역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개학을 전후한 3주간은 ‘학원집중방역주간’으로 정하고 보통교과 및 입시컨설팅학원 등 2천778개소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선다.이와 함께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등 학원종사자 1만8천380명에 대해 선제적 PCR 전수검사도 실시한다.최근 학교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학원 내에서의 전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방학과 개학 전 학원 종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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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개 종합일간지와 7개 경제일간지 기사 243건, CNN·뉴욕타임즈·BBC·알자지라 기사 658건 등 총 901건을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뉴스 키워드를 선정했다.분석 결과 국내 물류부문 키워드는 ‘동남권’과 ‘수에즈운하’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동남권 메가시티 정책과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 지난 3월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발생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로 인한 국내 물류대란과 이에 따른 정부 및
인천
이창호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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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시는 최근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시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지원했다. 또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신속집행 점검회의, 재정기획관이 주재하는 군·구 점검회의, 기획재정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왔다.시가 군·구 및 공기업과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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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도심 속 주요 공원에 자리한 벽천, 분수 등 5곳의 수경 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수경 시설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휴식을 누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공원 내 위치한 경관형 수경 시설은 경서근린공원의 계류를 비롯 상동·원신근린공원 벽천, 가좌근린공원, 석남완충녹지 분수 2곳이며,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지난달 시설점검과 주변 정리를 마치고 오는 9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시설 운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토· 일)은 현장 여건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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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7월부터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용 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천시민의 참여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후 전기를 판매하고 교육청은 교육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학교는 유휴공간 제공 및 학생들에게 에너지 교육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시교육청은 사용 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시범학교로 만수여중을 선정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꾸는 푸른 지구가 되도록 신재생에너지 정책인 햇빛발전소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박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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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내부형 초등학교 교장공모제 관련 수사를 진행중인 검찰이 8일 오전 인천시교육청을 추가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5시간 넘게 시교육청 정보지원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련 컴퓨터 이미지 파일과 각종 서류들을 확보했다.검찰은 지난해 12월 시교육청 내부형 초등학교 교장 공모제 진행 과정에서 출제 위원으로 참여해 사전에 전달받은 문항과 예시답안을 면접시험 문제로 낸 혐의로 A교장을 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현재 해당 사안으로 공무집행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2일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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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안전에 대한 주민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데다, 사업 필요성을 두고 환경단체가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면서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미래엔인천에너지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송도그린에너지는 지난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SPC는 인천기지 3지구 유휴 부지에 사업비 약 6천억 원을 규모의 100㎿급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안전성을 두고 주민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2019년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의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인천
홍봄 기자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