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에 딱 맞는 계절 5월. 싱그러운 햇살과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콧잔등을 간지럽히는 봄날의 꿈 같은 하루.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화성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사랑 가족축제’는 시민 참여형 축제의 콘셉트를 갖지만 해마다 색다른 슬로건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봄 내음 나는 봄나들이, ‘제8회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가정의 달 5월 화성시민을 찾아간다.다음 달 10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는 각종 문화체험관, 신나는 공연, 특집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족의 행복을 재확인시켜
따뜻한 햇살이 가족의 포근한 사랑과 닮은 5월! 엄마·아빠에게는 그 풋풋했던 5월의 소풍에 대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운 기대감을 갖게 했다. 엄마가 정성들여 마련한 형형색색의 맛있는 도시락처럼 펀(FUN)-펀(FUN)한 가족 소풍의 시간이 되는 ‘화성시 봄사랑 가족
화성시의 대표적 지역 특화 축제인 ‘봄사랑 가족축제-소풍’이 다채롭고 내실있는 프로그램과 체험 및 부대행사 등으로 시민들을 찾아 가족형 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과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및 기호일보가 주관,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lsq
【화성】5일 화성시에서 열린 ‘2010 봄사랑 가족축제’는 단순히 연예인 위주의 공개방송에 의존하는 단발성 축제에서 탈피, 갖가지 체험행사가 축제 시간 내내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40여 개의 체험부스에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정경수)는 어린이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 가요~ 친구 손 꼭 잡고~♬”지난 18일 화성시 다람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8 가족동요제에는 화창했던 가을 날씨만큼이나 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족동요제는 3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숨겨온 노래 솜씨를 뽐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참
지난 18일 다람산공원에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아 10월답지 않게 다소 무더웠던 이날 날씨를 무색케 했다. 이들은 화성시에 새로 생긴 체육·문화·여가공간인 다람산공원에서 화성 러브 콘서트를 통해 열린음악회 형태의 인기 가수의 공연을 즐기고, 가족동요제를 통해 풋풋한 아이들의 동요 솜씨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함께 했다
“저보다도 조카들이 너무 열심히 했어요. 형님하고 형수님이 아직 바빠서 신혼여행도 못 갔다 왔는데 부상으로 받은 제주도항공권을 흔쾌히 드리려고 합니다.”송예나(13)양은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플루트를 연주하고, 송예진(11)·예림(9)양은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삼촌 이은희(36·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화성시민들이 이용할 문화공간이 적어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 다람산공원 개장으로 한결 나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번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이 알고 이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18일 화성시 다람산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화성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주
선선한 가을 바람과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한 ‘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의 대미는 ‘화성 LOVE CONCERT’가 장식했다. 지난 18일 화성시 다람산공원(진안동)에서 열린 가족사랑 페스티벌의 특설무대에 마련된 ‘화성 LOVE CONCERT’는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 언니처럼 저도 언젠가는 제가 만든 로켓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요.”, “저는 아인슈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될래요.”지난 18일 오후 화성시 진안동 다람산공원 광장에서 수백 개의 로켓이 하늘을 향해 발사됐다. 이번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마련된 과학나라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 과학나라체험이 한창인 공원 한편에서 가족동요제에 참가한 김예린(12·진안초 5년)양과 이준희(12·진안초 5년)양의 연습이 계속됐다.대회 시작은 오후 4시부터지만 2시간 전에 이미 자리를 잡고 연습을 시작했다.이 양은
깊어가는 가을. 화성시민을 위한 ‘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화성시 진안동 다람산공원에서 열렸다. 태안1호 공원인 다람산공원 개장 축하와 함께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과학나라체험을 비롯해 외국인 강사와 함께 한 잉글리쉬 존 체험과 가족사진콘테스트, 체험연극 탈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
“What’s your name?”, “My name is Yoo Mi-sun.”, “OK! Let’s go.”유미선(10·화성시 구봉초 3학년)양은 영어로 자신있게 자신을 소개하며 외국인 강사와 빙고게임을 즐겼다. 지난 18일 ‘화성 가족사랑 페스
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탈 만들기 및 연극놀이 체험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18일 오후 1~6시 다람산공원 일대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교감을 높여주고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 가족이 참여해 탈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탈 만들기 및 연극놀이
2008 화성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행사장에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개최됐다.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다람산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지난 18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500여 가족이 참가해 사진 속에 몸을 담았다.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가족사랑 페스티벌이라는 행사 주제에 걸맞게 수많은 가족단위
【화성】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의 도시 화성, 역동의 도시 화성을 구현하는 구심적 역할과 함께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된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서신면 제부도 매바위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영근 화성시장과 전재영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내 각급 단체장과 서강훈 기호일보 사장, 시민, 관광객 등
가족사랑 페스티벌 이모저모 ○…추운 날씨에도 불구,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가족사랑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정오 무렵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관람객들이 추위를 잊은 채 7~8시간 동안 특설무대를 가득 메웠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구경하느라 쌀쌀한 낮 기온을 잊었지만 석양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오후 6시께부터
화성 제부도에서 열린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는 클린 존 선포 등 본 행사와 함께 가족애와 관련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족사랑, 건강지수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부도 특설무대 주변에서 진행된 부대행사는 ▶가족사랑 지수 테스트 ▶가족에게 띄우는 가을편지 ▶금연클리닉 ▶가훈 써주기 ▶건강측정 체험 ▶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