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한 투자는 넘치고 넘쳐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제5회 어린이 주간 및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에서 만난 이부현 인천시 여성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 차원의 지원을 대폭 확대
“친구를 대신해 우연히 출연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꿈만 같아요.”5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의 하나인 ‘어린이가수왕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해피프렌즈팀은 백학초등학교 6학년 동기생인 신하영(13)양과 오예지(13)양으로 구성됐다
‘인천 어린이들, 꿈과 희망 안고 하늘 높이 날았다.’제4회 어린이주간 및 제86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에서 5만여 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아동복지연합회와 기호일보 주관으로 열린 이
▲ 어린이 가수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최종철 기자
“기대도 못 했는데 상을 받게 돼서 기뻐요. 그것도 대상을 받아 날아갈 것 같아요.”‘2008 가족사랑 대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어린이가수왕 선발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Y.J팀 한지수(12·관교초)·임윤경(12·관교초)양의 수상 소감이다. 춤과 노래
5일 열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의 ‘2008 어린이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Y.J팀(한지수·12·관교초, 임윤경·12·관교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26일 예선전을 통과한 13개 팀이 출연, 초대 어린이 가수왕 자리를 놓고 열띤
▲ 어린이 가수왕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Y.J팀이 트로피를 수여받고 있다./최종철 기자
▲ 특설무대에서 열린 자장면 빨리먹기대회에 참가한 남학생 어린이들이 자장면을 먹고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홍승남 기자
▲ 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꽃을 나눠주고 있다./홍승남 기자
▲ 특설무대에서 열린 비보이 SC 2 LINE의 공연을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홍승남 기자
▲ 도자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홍승남 기자
▲ 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 무대 뒤 지붕에서 어린이날 식전행사로 열린 인천경찰특공대의 레펠 훈련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홍승남 기자
▲ 가족사랑 대축제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 박창규 시의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최종철 기자
“오늘은 회삿일로, 집안일로 온갖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대화도 못하고 놀아주지 못한 엄마 아빠가 반성하는 날이란다. 비록 오늘 하루만이라도 푸른 하늘을 맘껏 가슴에 담고 세상을 가져보렴.” 제4회 어린이주간 및 제86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가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에서
“미리 신청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나요?”자장면 빨리 먹기와 격파왕 선발 대회에 참가하게 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쇄도했다.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에서 가족사랑 대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그맨 염경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특히 가족들을 위한 각종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적 실천운동이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시작됐다.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5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우리 아이 지키기 선포식’을 갖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범시민적 실천운동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안 시장은 선언문을 통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열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행사장을 찾은 5만여 가족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북문광장 일대에는 가족보물찾기를 비롯해 에어로켓 발사체험, 도자기 만들기, 케이크·피자 만들기, 119 소방안전체험, 사랑의 양초 만들기, 우리아이 방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어린이날을 축하라도 하는건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고 맑은 날씨의 5월 5일 어린이날.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문학구장 북문광장에서 펼쳐진 ‘2008 어린이날 가족사랑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기를 기원하는 등 이날 축제의 시작을 알린 선봉대가 바로 ‘인천용현초등
부천시는 내년 1월부터 법정동(洞)을 기준으로 인구 5만 명 이하의 동을 통합, 현재 총 37개인 동을 29개로 줄이는 `행정동 광역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법정동을 기준으로 행정구역 조정 ▶통합시 광역동 인구 5만 명 이하 ▶생활권, 주요 도로, 지형지물 ▶소규모 법정동 등 미통합 동은 중장기 조정 등의 `행정동 광역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