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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철도와 인천공항고속도로가 건교부 국정감사 첫날 도마에 올랐으며 또한 임진강 홍수조절을 위한 한탄강 댐과 경인운하문제가 또다시 거론됐다.특히 임진강 유역 홍수조절을 위해 한탄강 댐을 추진하면서 사업비가 9천753억 원에서 2조7천912억 원으로 3배 뛰었고 운영예산 523억 원이 경인운하 해지지급금으로 전용되는 등의 문제를 드러냈다.한나라당 안택수 의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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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방지법' 시행이후 집결지 여성을 위한 자활사업추진에 따라 인천지역 집결지 여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22일 성매매방지법 시행이후 숭의동, 학익동 집결지의 변화된 모습과 탈성매매 자활사업 추진사례 등 법 시행 1주년 성과를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탈성매매 여성을 위해 성매매 피해여성의 사회복귀지원과 성매매 피해자 구조 지원사업 및
사회
김영래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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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지역의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모색을 위해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대기질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그 동안 정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인천을 환경 선진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인천의제21 대기
사회
최유탁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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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각종 공사와 용역발주를 공개입찰이 아닌 임의수의계약으로 집행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은 22일 건설교통부에 대한 국회 건교위 국정감사에서 “2000~2005년 인천공사의 수의계약실적은 5천726억8천만 원”이라며 “200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73건 2천36억 원의 용역사업은 경쟁입찰없이 모두 수의계약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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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 정도가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거나, 향후 발병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홍미영(열린우리당)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4년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 실태'에 따르면 인천시 소방공무원의 전체 39.5%가 직업병을 앓고 있거나, 앞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지난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사회
김요한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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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정부지검 형사2부 이대환 검사는 22일 대출을 해준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수재)로 A은행 서울 모 지점장 김모(46)씨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A은행 모 지점 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3년 5월 음식물 처리업체 S사 대표 주모(50)씨에게서 “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9억 원을 대출해준 뒤 사례
사회
조광래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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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안성경찰서는 22일 대낮에 자신이 사는 동네 빈집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남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200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안성시 공도읍내 빈집 20곳에 들어가 귀금속 등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조사결과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남씨는 야근 후 주
사회
한기진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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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경찰서는 22일 가정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육군 김모(24·성남 분당구) 상병을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상병은 휴가 중이던 지난 15일 오후 1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 P아파트 C(22·여)씨 집에 “아버지께 전할 선물을 배달하러 왔다”며 들어가 흉기로 C씨를 위협, 150만 원 상당
사회
서정성 기자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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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시대에도 불구, 경기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여전히 주중 운동회를 강행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이는 초등학교에서는 주중 운동회에 학부모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맞벌이 가정 등에서는 부모가 일부러 휴가를 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는 1천11개 교(사립 포함),
사회
심언규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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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이 추진된다. 21일 인천시와 남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16일 인천시에 문학산성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는 것.현재 공군방포사 부대가 위치해 있어 아직까지 체계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등 그 동안 문화재 보호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문학산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그 역사성을 보존
사회
김종만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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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상 영향권 조사가 당초 용역 기간보다 2개 월 늦어진데 이어 또 다시 연장되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주민지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확정 예정이던 매립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다음 달로 한달간 연장됐다는 것. 이번 연장은 당초 2개 월 연장 사유였던 악취 부분에 대한 조
사회
송영우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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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적성 강사라도 공무원의 범위에 해당하며 불법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마땅히 관리감독을 맡은 자치단체에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법 제2민사부(부장판사 한창훈)는 21일 학교가 아닌 장소에서 벌어진 특기적성 강사의 불법 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에 대해 책임이 없다며 제기한 경기도의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기각 결정했다.재판부는
사회
김종만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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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운송업체를 차려놓고 지입차주를 모집한다고 속여 60여 명에게서 6억 원을 챙겨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박모(51)씨 등 30여 명은 지난 16일 “㈜D사가 교육용 CD 및 교재배송 운송기사를 모집한다고 속여 계약금과 차량인도금 등을 받아 달아났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들은 소장을 통해 “지난
사회
김요한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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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영업상 기밀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훔쳐 경쟁업체에 넘기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29)씨를 불구속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3월 경쟁업체로부터 고액의 연봉 제의를 받고 인천 A업체를 퇴직하면서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휴대전화 부품 개발프로그램 등 수백억 원
사회
이재경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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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별 치안업무 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경찰청과 울산 동부경찰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경기경찰청은 치안활동(1위)과 혁신(1위), 주요 정책(3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경남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경찰서 평가에서는 울산 동부경찰서에 이어 경북 문경
사회
최승필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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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는 21일 회식자리에서 직장 상사의 신용카드와 현금을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 호프집에서 직장 상사인 문모(40)씨의 현금 50만 원과 신용카드 2장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뒤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훔친 신용카드로 285만 원을 사용한 혐의. 경찰
풀피리
기호일보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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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제6민사부(재판장 양재영 부장판사)는 21일 지난해 1월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M고시원 화재로 자녀를 잃은 김모(54·여)씨 등 7명이 고시원 건물주 이모(77)씨와 운영자 장모(47·여)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들은 각각 원고들에게 1억1천∼1억8천여만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는 화재 발생 20여일 전
사회
심언규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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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월들어 안양시 만안구 반경 2㎞내 주택가에서 4차례에 걸쳐 22건의 연쇄적인 방화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는 등 수사가 오리무중이다. ▶연쇄방화 =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4시간여 동안 만안구 석수·박달동 일대 아파트와 빌라 입구, 상가, 비닐하우스 등 13곳에서 폐지를 이용해 누군가 불을 낸 뒤 달아났다.이 불로
사회
강봉석 기자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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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교에 시공될 예정인 차량방호 울타리가 한국도로공사 성능시험을 조작해 특정회사의 제품을 합격처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 같은 의혹은 한국도로공사가 21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나타났다.국회건설교통위원들은 이에 대해 “안전기구인 차량방호 울타리 성능시험의 공인기관인 도공이 안전기준에 미달해 불합격 판정을 받은 제품을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