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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곤지암읍 소재 삼리어린이집(평촌길60번길 16)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 시간제 보육반을 운영한다.정원은 3명이며,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다.가정양육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천 원, 보육료나 유아학비 지원 대상자는 4천 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아동등록을 완료하고 사전 예약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신동헌 시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양육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보육 서비스 제공
지역
박청교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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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2021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 별 재산이 3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이다.참여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의 10여 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공공근로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지역
유정훈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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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139번 확진자는 화성시 거주 50대 남성으로 관내 보건소에서 검사 후, 12일 확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4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발생은 128명, 해외입국 사례는 11명이다. 6개 읍면 발생 자는 가평읍이 56명, 설악면이 10명, 청평면이 22명, 상면이 4명, 조종면이 7명, 북면이 15명, 타지역이 14명이다. 자가격리자는 131명으로 가평읍 및 설악면이 각 2명, 청평면 및 조
지역
엄건섭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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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도민은 1천223만2천556명으로, 신청대상자(1천343만8천238명)의 91.0%가 신청을 완료했다.또 전체 지금규모(1조4천237억 원)의 88.9%에 달하는 1조2천508억 원이 지급 완료됐다.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818만9천85명으로 경기지역화폐 신청자 204만5천370명보다 4배 많았고, 온라인 신청이 1천23만4천455명, 오프라인
자치/행정
임하연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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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온수와 수도꼭지에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1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공동주택(아파트) 38가구를 대상으로 냉수, 온수, 수도꼭지 등 114건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건에서 검출됐다. 조사 결과, 38~49℃의 온수 12건과 수도꼭지 2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조사 대상 가구 중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14가구였으며, 이 중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가구는 8가구(57%)로 20년 이하 가구(검출 비율 17%)와 큰
경기
임하연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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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특보를 지냈던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경기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힘을 모은다.14일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초대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문 이사장을 위촉했다.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는 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수립·시행하는 일체의 국제교류 정책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도는 문 이사장이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기도의 국제교류활동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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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향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의 등록 현황과 임대료 증액과 같은 관련한 통계자료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임대사업자 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도가 민간임대주택 관련 자료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와 시·군을 통해야만 자료 취합이 가능했다.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말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제50조 임대주택정보체계의 구축·운영 등에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간임대주택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시도지사에게 관할 시장·
자치/행정
임하연 기자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