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가 서울스퀘어에서 환경부가 지원하는 2022년 그린캠퍼스 협약식을 가졌다. 한신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조성 및 친환경 그린인재 양성,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지원해 대학이 국가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국내 온실가스 다량 배출원 중의 하나인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원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달성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5일 협약에 따라 한신대는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025년 6월까지 연간 1억 2천만 원씩 총 3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앞으로 한신대는
오산소방서는 지난 7일 서장 집무실에서 제9대 오산시의원들과 2022년 소방주요정책 보고 및 현안정책을 토론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성길용 시의장,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전도현·송진영·조미선· 전예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해 시의원들의 소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산시의 안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성길용 시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무더위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8일부터 30일까지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거리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암뜰 청춘버스킹’ 야외공연을 진행한다.7일 오산대에 따르면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오산대 공연축제콘텐츠과와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협업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했으며, 출연진으로는 TV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히든싱어’ 등에 출연했던 가수들로 출연한다.‘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6일 중앙동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8기 오산시 비전 제시 및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번 소통 행보는 8일까지 진행하며 새로운 시정의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대표의 목소리로 민선8기를 열어가기 위해 6개 동을 순회하며 동 단체장을 만날 예정이다.이권재 시장은 취임 인사와 함께 그동안 시정에 협조해준 동 단체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계속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당부했다.그러면서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
오산시는 기존 테마형 시티투어에서 새롭게 개장한 오산미니어처빌리지,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노선을 추가한 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6일 알렸다.도심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오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말 동안 1일 5회 운행한다. 오산대역→스미스평화관, 유엔초전기념관, 오산 죽미령평화공원→물향기수목원→오산오색시장, 오산천→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맑음터공원→오산자연생태체험관→드라마세트장, 오산미니어처빌리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대역을 노선으로 시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한다. 오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6·25 전쟁 발발 직후 북한군이 서울에서 남하하는 주요 통로인 오산 죽미령에서 일어난 전투로, 1950년 7월 5일 유엔군이 한국에서 벌인 첫 번째 전투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당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워 북한국의 남진을 지연시켜 반전의 계기가 됐다.오산시가 지난 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잊혀져 가는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제72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을 가졌다고 6
앞으로 오산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 온전히 파악하게 됨에 따라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오산시는 관내 2천248대의 방범용 CCTV 및 카메라에 선별관제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알렸다.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 없는 CCTV 화면보다 배회, 연기, 군집, 폭력, 쓰러짐 등 관제가 필요한 장소의 CCTV 영상을 우선 표출하도록 해 관제효율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이다. 시는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해 현재 4조 3교대로 근무하는 16명의 CCTV 모
오산소방서가 지난 4일 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소방주요정책 및 현안사항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자리에서 이권재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뿐만 아니라 장마와 무더위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의 협조를 약속했다.이에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당면한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8개단체연합회가 지난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오산시 중앙동민 제2회 ‘나는 가수다&힐링콘서트’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시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원 등이 200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지난달 24일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13개 팀의 노래경연대회와 통기타·우쿨렐레·난타·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진 중앙동 종합예술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중앙동민 노래경연대회인 ‘나는 가수다’결선에 진출한 총 13팀 중에서는 대상과 최우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맞춰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재선에 성공한 뒤 제9대 오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민주당 성길용54)의장이 꿈꾸는 시의회의 모습이다.성 의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오산시를 이끌어 나가실 민선8기 이권재 시장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더불어 오산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또 그는 "지난 1991년 초대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이래로 오늘 제9대 의회 개원식이 있기까지 벌써 3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대 의회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배 의
오산시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이 4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이번 임시 휴업은 드라마세트장 내 원활한 공사 진행과 혹서기 따른 휴무로 8월 31일까지 관람을 제한하면서도 상설 공연이 예정된 오는 16일과 23일에는‘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에서 부분적으로 관람이 가능한다.드라마세트장은 9월 1일부터 다시 개방하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체험을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1층 전시·체험 프로그램실, 2층 전망대 겸 청년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는 드라마의 여운을 달랠 수 있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CAP@(청년층 직업지도프로그램)에 이어 온라인 청년고용정책 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청년,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풀어보며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회 운영되며, 시상품은 1등 5만 원권 문화상품권, 2등 2만 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3등 1만 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이 제공된다.김영길 오산대학생취업처장은 "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과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오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시민들의 기대와 환호 속에 민선8기 출발을 알렸다.이날 이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산역 앞에서 시민과의 첫 만남으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나눔의 행정을 약속했다. 이어 현충탑에 참배한 뒤 취임식 장소로 향했다.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내빈과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산시의회는 1일 제9대 전반기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오산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에 성길용(54)의원과 정미섭(50)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성 의장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장의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의 어려움 극복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5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해 집행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3전 4기’를 일궜던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시장은 이날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시정로드맵을 제시하며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이루고자 3가지 시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시정 운영 기본방향으로 ▶‘소통과 협치’로 당파와 진영 논리를 떠난 적극적인 소통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 실천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인수위 공약사항 적극 실천 등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인수위 공약사항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고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달 30일 동고동락했던 직원 및 시민들의 환송 속에 지난 12년간의 시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오후 3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곽시장의 민선 5·6·7기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곽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오산을 타지역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었으며 쓰레기가 넘치던 오산천을 청정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이 밖에도 ▶오산역환승센터 건립· 분당선연장(기흥~동탄~오산) 확정·오산 동탄간 트램 추진 등 사통
오산시 신장동과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장기요양기관 ‘참조은애의료기’는 지난 29일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바이러스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복지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물품 후원, 민관 협력 특화사업(행복드림 먹거리코너) 등에 협력한다.김영동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관내 민간업체와의 상호 협력으로 해결해 함께 만드는 복지공
오산시는 임야 65필지(1.39㎢)가 7월 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고 30일 알렸다.가장동 산64의 3 등 65필지는 기획부동산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0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시는 국토교통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 등을 분석한 결과 투기 세력 억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지난달 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번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임야 65필지는 시장의 허가를 받
한신대학교는 지난 28일 장공관 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9기’ 12명의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한우리 19기는 선발에는 27명이 지원해 면접 전형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한우리19기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과 대학 및 입시 홍보활동, 캠퍼스 투어, 영상 제작 및 각종 행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은 김동규 브랜드 홍보팀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한우리 18기 활동보고와 영상 시청, 강성영 총장의 격려사,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환영사, 한우리 19기 활
손일선 오산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단장이 지난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HiVE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전문대학 HiVE사업단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HiVE사업은 3월 전국 각 지역의 전문대학·지자체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아 최종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iVE 선정 컨소시엄의 대학 담당자 및 지자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HiVE사업 정책 방향 및 지향점에 대한 영남이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