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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방식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선호도 조사를 앞두고 여론전이 거세지고 있다.15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교복 ‘현물’ 지급에 대한 찬성 입장을 공식화한다. 무상교복 지급 방식을 규정할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의 도의회 처리를 앞두고 이뤄지는 선호도 조사가 조례안 심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지역정치
남궁진 기자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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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교통난과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시는 민선 7기 슬로건인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를 달성하기 위해 시 예산 10%를 절감해 1천억 원을 조성, 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교통문제 해결로 수서∼광주 복선전철, 태전지구∼광주역 트램건설, 태전지구(성남∼장호원간) 진출입 램프 설치, 태재고개 확장 및 신현리 우회도로 건설, 이배재 터널∼탄벌사거리 도로 확장, 마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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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2019년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함은 물론 무엇보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현재 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교복 구입비는 경기도교육청(50%), 경기도(25%), 안산시(25%)가 함께 부담하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현재 경기도와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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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5천561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교복비는 중고생 모두 1인당 29만6천130원(동복 21만900원, 하복 8만5천230원)이다.시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3천55명 가운데 거주지 등이 확인된 2천736명에게 8월 3일까지 교복비를 지급한다.관내 고교 신입생 2천560명과 타 지역 고교에 진학한 265명 등 2천825명에 대해서는 개인 계좌로 교복비를 송금했다.아직 교복비를 신청하지 ...
열린의정
김영훈 기자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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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방식을 두고 찬반 논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내 중학교 신입생 대상 무상교복 지원 조례안 처리가 재차 보류됐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19일 제329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민경선(민·고양4)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 처리를 내달로 미루기로 했다. 제2교육위 조광희(민·안양5) 위원장은 "조례안에 담긴 지급 방식에 등에 대해 학생이나 학부모 등 다양한 관련 주체들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고 판단했다"며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안건 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정치
남궁진 기자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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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대상 ‘무상교복’ 지급 방식을 규정하게 될 조례안 처리 여부가 제10대 경기도의회 첫 논란의 핵으로 등장했다. 이재명 도지사의 ‘경기도형 무상교복’은 각 학교가 교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일괄 구매한 후 학생들에게 직접 교복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직시절 추진했던 중학교 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재정 도교육감도 고교 무상교육의 단계적 실현을 공약하며 우선적으로 교복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도의원들도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을 공약으로 내건 경우...
사설
기호일보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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