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강화군이 미래를 이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보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무상교복 및 무상급식 지원, 장학금 출연, 서울 강북권 제2장학관 조성 등 투자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군은 먼저 어린이·부모·보육교사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 군에서 진정한 무상교복 지원으로 내년에 입학하는 중·고교생의 무상교복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아울러 교육경비,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열린의정
김혁호 기자
2018.12.31
-
경기도가 학생복지 사각지대인 비인가 대안학교와 서울 등 다른 시·도의 중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도 무상교복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향후 지원대상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내년부터 비인가 대안학교와 타 시·도 중학교 입학생에게 30만 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사각지대에 포함된 내년도 대상자는 1천517명으로 정규과정을 받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3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한다. 이 학생들의 경우 경기도민이지만,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그...
사설
기호일보
2018.12.31
-
-
-
새해 인천에는 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 대산∼당산 개통,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 등이 이뤄진다. 또 시민안전보험 가입,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실시 등 시민을 위한 혜택도 늘어난다.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는 내년 상반기 강화 북단 대산∼당산 구간 5.5㎞ 구간 도로가 4차로 규모로 개통된다.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4월 26일 연수구 ...
자치/행정
이창호 기자
2018.12.28
-
-
인천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다.시는 20일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을 10조 1천105억 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예산 8조9천336억 원보다 13.17% 늘어난 규모다. 시와 함께 올해 예산이 10조 원이 넘은 곳은 서울·경기·부산 등 3곳이다. 시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을 지난해 14억 원에서 199억 원(42개 사업)으로 대폭 늘렸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 예산은 올해보다 352
열린의정
이창호 기자
2018.12.21
-
포천시는 교육복지의 보편화 및 공교육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포천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최종 확정된 2019년도 교복지원예산은 중학교 신입생 9천400만 원, 고등학교 신입생 4억5천만 원 등 모두 5억4천400만 원이다. 내년 무상교복 지원 대상은 중학교 신입생의 경우 포천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 대응사업으로 관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시 자체 사업으로 시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
경기북부
박덕준 기자
2018.12.21
-
인천시 서구가 2019년도 본예산으로 9천59억 원을 확정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4일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구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 일반회계 7천640억 원, 특별회계 1천419억 원 등 총 9천59억 원의 예산을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7천488억 원 대비 21%p 증가한 규모로 환경 및 생태 관련 예산, 주민체육시설 및 도서관 등 사회간접자본에 집중 배치했다. 일반회계 기준의 분야별 예산은 ▶클린안...
열린의정
한동식 기자
2018.12.18
-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사립유치원 급식비와 중·고교 신입생 교복, 고교 전 학년 교과서 등을 무상 지원한다.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립유치원 급식 무상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과 인천시, 군·구는 각각 141억 원, 51억 원, 34억 등 총 226억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했다. 사립유치원 250곳의 원아 3만2천335명은 내년부터 1인당 연간 약 70만 원의 급식비를 지원받는다. 또 중·
인천
조현경 기자
2018.12.05
-
내년부터 경기도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 등에 대한 ‘교복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26일 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도내 교복을 입는 중학교 신입생(12만7천600여 명 추산)에 학생 1인당 최대 30만 원 상당의 교복을 현물로 직접 지원한다. 도교육청의 내년도 교복상한가 30만1천163원, 올해 학교주관구매 평균 낙찰가 27만5천
경기
남궁진 기자
2018.11.27
-
성남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34억 원 늘어난 3조48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741억 원, 특별회계는 9천307억 원이다. 내년 예산안은 아동수당과 무상급식, 성남벤처펀드 조성 등 시민 생활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2.4%인 8천801억 원을 배정했다. 아동수당 617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20억 원, 산업단지 재직 청년교통비 지원 19억 원 등이다. 교육 분야는 802억 원 예산을 편성했다. 유치원·초·중·고교생 무상급...
자치/행정
이강철 기자
2018.11.20
-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으로 3조7천88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천632억 원 (7.5%)이 증가한 규모다.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이 늘어난 이유는 어린이집 누리과정에 대한 재원을 전액 국고로 지원받고 내국세 세수가 증가해서다. 내년도 예산은 무상교육을 비롯해 학교 신설과 이전 재배치, 교실 증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행복배움학교 지원 등에 사용된다.시교육청은 무상교육과 관련해 유·초·중·고교 무상급식...
인천
조현경 기자
2018.11.06
-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지 비용의 증가다. 이재명 지사가 평소 복지정책을 강조하는 점이 민선7기의 첫 번째 본예산안 편성에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복지 분야정부의 복지예산 확대와 이 지사의 3대 무상복지 추진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면서 내년도 도의 복지예산은 올해 7조2천191억 원에서 8조9천187억 원으로 1조6천996억 원 증가했다.정부가 추진 중인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18.11.06
-
-
광주시는 지난 2일 2019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경비 보조금 267억 원을 심의·의결 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129억 원 보다 138억5천285만 원(107%)이 증가했다. 교육경비 보조금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학교 및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지원 64억3천924만 원, 학교시설 개선 및 최신 교육기자재 확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50억 원, 능평초(가칭)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100억 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39억8천73만 원 등이다. 특히 내년 신규 사업인 실내체육관...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18.11.05
-
-
-
-
경기도내 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교복 지원이 당장 내년 초부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도 무상교복 지원 대상을 중학교 신입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넓히는 조례 개정 작업에 경기도의회가 ‘숙고’ 방침을 취하고 있어서다.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민·안양5)위원장은 17일 "내년에 중학교 신입생부터 무상교복을 지급한 뒤 제도 운영상의 보완책을 마련, 내후년에 고교도 시행하자는 의원들의 의견이 많아 개정...
지역정치
남궁진 기자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