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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교육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 138억 원(2019년 대비 17억 증액)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사업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24억 원, 체육관 건립(4개교) 지원 14억 원,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 17억 원, 대응지원 사업 4억 원, 사립유치원·초·중·고 무상급식 64억 원,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3억 원 등이다.특히, 관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학생 중심의 양주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의 혁신교육지구 사업도 시행한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
지역
전정훈 기자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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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 243억 원이 군포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함에 따라 군포형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지원사업과 학교환경개선사업, 급식사업, 교육복지사업, 지역공동체연계사업 등 총 5개 분야 65개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군포형 미래인재 양성 등을 위한 군포형 꿈이룸 혁신학교 확대 지원에 7억500만 원 ▶교육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
경기남부
민경호 기자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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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내년도부터 중·고교 신입생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0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예산 56억3천500만 원(시비 14억3천900만 원)을 편성했다.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2020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8천788명은 학교 주관 구매제도를 통해 교복 구입비를 현물 또는 현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학교 주관 구매제도란 입찰경쟁으로 교복을 구매하는 것으로, 학부모가 교복 품질 및 가격 결정 등에 참여하게 된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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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하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25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시행한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부천페이 인센티브 구매한도액을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제출을 위해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마트폰 등에서 전자 형태로 발급받아 저장했다가 제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올해 12월 주민등록표 1종을 시범운영한 후 국민 생활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을 포함한
경기남부
최두환 기자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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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가 펼친 도정정책 상당수가 도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2019년 도정정책 평가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조사는 ‘경제·일자리’, ‘복지·보육’, ‘환경’, ‘교통’, ‘주거·부동산’, ‘균형발전’, ‘청년지원’, ‘안전’, ‘남북평화’, ‘공정’, ‘의료·보건’ 등 11개 분야에서 진행됐다.조사 결과 도민 60% 이상이 민선 7기 도 정책 가운데 ▶의료인권 및 보건복지(긍정 69%, 부정 24%) ▶재난안전 및 치안(긍정 68%, 부정 26%) ▶복지 및 보육지원(긍정 66%, 부정 26
자치/행정
박광섭 기자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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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올 한해 추진한 주요정책 중 군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복지, 교육 등 김성기 군수가 역점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김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가평의 주요현안을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6만4000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극한 정성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의 ‘
지역
엄건섭 기자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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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2020년 예산을 8천69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예산규모는 2019년 당초 예산액보다 731억 원(9.19%)이 늘었다. 내년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78억 원 증가한 1천892억 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111억 원이 증가한 884억 원으로 추계했다. 국·시비보조금은 올해보다 13.1% 늘어난 5천167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예산의 63.82%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와 함께 청사신축 등 일반공공 행정분야에 421억 원(4.84%), 생활SO
열린의정
홍봄 기자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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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0년 예산안의 최우선 목표로 ‘공정한 세상을 열어가는 경기도’라는 가치를 내세웠다. ▶도민이 주인이 되는 경기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경기 ▶혁신경제 넘치는 공정한 경기 ▶깨끗한 환경, 살고 싶은 경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 등 5대 분야를 중점 투자 분야로 설정해 민선7기 도정 3대 핵심 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 도민이 주인이 되는 경기 도는 ‘공정한 경기도, 도민이 주인이 되는 경기도’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4천590억 원을 반영했다. 예산 규모별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주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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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20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도교육청 본예산안은 총 16조4천647억 원이다. 중앙정부 이전수입 12조7천35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441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등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본예산보다 1조47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본예산 주요 편성 내역은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이다. 2020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돼 무상교육비 3천860
경기
박종대 기자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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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최근 교육지원사업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교육지원사업 예산(안)과 관련해 4개 안건에 42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미라클 아카데미, 국내외 어학연수 지원, 교육지원 업무 추진 등 군 자체사업에 약 9억 원 ▶무상급식 지원, 학교환경 개선,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꿈의학교 운영 지원, 무상교복 지원사업 등 대응지원사업에 약 16억 원 ▶통학버스 운행 지원, 친환경 쌀(차액분) 지원, 수레울 특화교육 공모, 미라클 학력
경기북부
정동신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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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구하기’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체 의원 34명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최근 경기도의회를 통해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스스로 선택한 공직자로, 앞으로도 경기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청년배당, 무상교복 등 괄목할 성과로 시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았고 24시간 논스톱 닥터
지역정치
조현경 기자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