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UN참전용사 후손들과 현충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의 일환으로 올해 UN가입 30주년과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마련됐다.UN참전국 현충시설을 테마로 터키, 에티오피아, 미국, 프랑스, 영국,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등 8개 국가의 UN참전용사 후손 10명과 대한민국 청소년 30명이 함께 참여했다.필리핀 참전비, UN군 화장장 시설, 태국군 참전비, 미국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영연방
지역
안유신 기자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