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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이 3일부터 5일까지 수도권매립지와 경인아라뱃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일본을 방문한다.이번 해외출장은 정해권 위원장, 김대중 부위원장, 박용철, 이순학 의원을 비롯한 산경위 의원들이 참석한다.오사카시는 산경위 담당 업무인 친환경 자원순환정책과 도시녹지 조성 분야에서 우수도시로 꼽힌다.산경위는 오사카에서 자원 순환 정책 우수 사례를 시찰해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책과 경인아라뱃길 육성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의원들은 첫째 날에 ‘마이시마 소각장’을 방문한다. 2001년 3월부터 가동 중인 마이시마 소각장
지역정치
정성식 인턴기자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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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운반차량 기사들을 위한 야외쉼터 ‘쉼’을 새롭게 조성했다.매립지공사는 27일 쉼터 조성을 기념해 운반기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폐기물 관련 주요정책과 방향을 안내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야외쉼터는 운반차량이 매립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통과하는 통합계량대 근처에 조성됐다. 매립지공사는 주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쉼터 운영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매립지공사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앞으로도 운반기사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
인천
최상철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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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장 높이 평가한 공약 중 하나로 꼽혔다. 대표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건설 공약은 취임 1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했다는 평가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민선8기 유정복 시장 ‘취임 1주년 공약 이행도’ 조사 결과 논평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대표할 만한 취임 첫 성과라고 했다. 유 시장은 취임하면서 중앙정부에서 행정기관·국제행사·기반시설·정책·제도를 유치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시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와 인
자치/행정
안재균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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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감사원에서 한 2023년도(2022년도 실적)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알렸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감사 인원 수준을 비롯한 기관 의지 분야와 감사 결과 미집행 수준 들 사후관리 분야에서 만점을 받고, 감사 활동과 감사 성과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공사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앞장서 감사 활동을 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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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 관련 각종 정보를 수록한 ‘2022년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계연감’을 발간했다고 20일 알렸다.공사 통계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은 176만5천t이고, 시도별 반입비율은 서울시 31.1%(55만t), 인천시 19.4%(34만t), 경기도 49.5%(87만t)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매립가스를 연료로 약 23만MWh 전력을 생산해 379억 원, 음식물폐수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로 약 2만MWh 전력을 생산해 49억 원, 하수찌꺼기로 만든 고형 연료를 팔아 5억7천만 원을 창출했다고 집계했다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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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고자 ‘2023년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를 적극 운영 중이다.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는 시청 각 부서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에 배출부서와 배출자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뒤 쓰레기를 내놓는 제도다.연간 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5만t에 이르며, 서울·경기·인천이 사용하는 수도권매립지는 2025년 사용 종료가 예정돼 쓰레기 감량이 필수적이다.이에 따라 시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6월 한 달 동안 쓰레기 집하장과 전 부서를 방문해 ▶종량제봉투 배출 시 배출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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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등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알렸다.공사는 평소 2개 블록씩 운영하는 매립구역을 1곳으로 축소하고 해당 블록 안에 8천여㎡ 규모의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별도로 운영하며 일일복토(20→50㎝)와 중간복토(50→70㎝) 두께를 강화해 환경오염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또 우기철에도 매립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도록 29만㎥ 양질토사를 사전 확보해 우수배제시설과 외곽흙제방 등 취약시설을 보강하고 24시간 환경순찰을 강화하는 계
인천
최상철 기자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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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인구 6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기준 총 60만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천 10개 기초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60만 명을 넘어선 데다, 전국 자치구 중에서도 서울 송파구(65만8천 명)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 규모다. 1988년 1월 북구에서 분구하며 15만4천 명으로 시작한 지 35년 만이다. 2015년 5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8년 만에 어지간한 자치구 하나를 꾸릴 정도인 인구 10만 명이 늘어난 점도 이례적이다. 인천에 오래 산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지만 서구는 개울을 건너야 오간다는 의미인 ‘개건너’
사설
기호일보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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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31일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 SK텔레콤㈜, 재단법인행복커넥트와 함께 다회용컵 반납기를 공동 기증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IPA·수도권매립지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됐다.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가 운영사무국을 맡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협의체인 해빗에코얼라이언스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이들 단체는 인천시 노인복지회관과 평생학습관 내 카페에 해피해빗(Happy Habit) 다회용컵 반납기 총 3대를 기증했다.해피해빗은 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