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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 대대적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호평동 거주 A(47)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구와 영천에 거주하는 처가 식구들과 함께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오후 6시 호평동 자택으로 돌아온 A씨는 25일 오전 7시 시흥시 소재 사무실로 이동했다. 오후 3시엔 퇴계원IC인근 구리휴게소 화장실을 이용한 후 3시32분 평내동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한 후 3시50분 자택
지역
조한재 기자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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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3월2일부터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사업 신청을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24시간 온라인 접수한다.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2만2천29명에게 59억5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72억 을 확보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시는 청년기본소득사업 집중홍보기간을 정해 청년 다중이용 시설인 지하철 역사 집중홍보, 민관합동 홍보체계 구축 등 지역 청년들의 신청률을 높이 계획이다.특히 신청접수 시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대한 선택항목을 개설
지역
조한재 기자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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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외식업 영업주 실천수칙’ 1만 부를 제작, 외식업소 6천200곳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28일까지 진행되는 홍보활동엔 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남양주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80여명이 동참한다.홍보 내용은 영업장 입구 손 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와 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주방용품의 철저한 소독, 음식물 덜어먹기 실천을 위한 앞 접시와 국자 제공이다.특히 영업장 살균소독 등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준수해야 할 내용으로 영업주의 자발적
지역
조한재 기자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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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적으로 발생해 시가 대처에 나섰다.확진자는 대구에 주소지를 둔 A(여·72)씨와 B(77)씨로 자녀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대구에서 춘천터미널에 도착해 오후 6시 화도읍에서 머물렀다.23일 오후 2시엔 마석시장을 지나 국민은행 옆 야채가게를 방문한 후 오후 3시30분부터 집에서 지냈다.이후 25일 오후 3시25분 65-1번 버스를 타고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65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자가격리에 들어
지역
조한재 기자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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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는 몽골인 A(35)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평소 간질환과 신부전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자택 요양 중 지병 악화로 24일 오전 6시 10분 119구급차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호송됐다.이후 실시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정, 현재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다.A씨와 4일동안 함께 거주했던 배우자와 누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지인 4명 등 총 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받았다.이중 내국인은 없었으며, 모두 몽골인으로
경기
조한재 기자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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