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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홍보 도우미 역할을 맡을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0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인천TP는 서류 전형 및 면접을 통해 모두 8명을 뽑을 예정이다.서포터즈는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공식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천시의 다양한 디자인사업과 성과 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한다.디자인 교육 및 기업방문 등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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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의 새로운 출국장 면세점 입찰경쟁에서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3곳이 대기업 사업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소·중견기업 사업권(3곳)은 ㈜그랜드관광호텔, ㈜시티플러스, ㈜엔타스듀티프리가 선정됐다.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T1 DF3(주류·담배) 사업권은 신라, DF4(주류·담배) 롯데, DF7(패션·기타) 현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입찰경쟁에서 ㈜신세계면세점은 사업권을 확보하지 못했고, 현대는 처음으로 진출했다.공사는 지난달 27일 인천공항 4기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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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올해 본격적으로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수소버스 구매를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구입 예상 비용은 약 48억 원이며, 총 7대의 수소버스를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10∼11일 입찰 참가 등록과 입찰서를 제출받는다. 공사가 구매하는 수소버스는 올해 생산한 모델로, 교통약자 편의시설과 적재공간 등 여객 편의를 높인다. 해당 차량은 ▶제1여객터미널(T1)∼제2여객터미널(T2) ▶T2∼T2 장기주차장 노선 ▶화물청사역~공항물류단지 노선 ▶T1~T1 장기주차장 노선 등 인천공항 순환(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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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인 입국 제한을 강화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8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영 중인 대한항공이 9일부터 28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주 7회)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의 운항을 전부 중단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나리타와 오사카행 외의 항공편은 일단 운항이 불가피한 만큼 나머지 노선을 당분간 휴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운항 중인 일본 10개 노선의 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중국발 항공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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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도 철저한 인천공항 실내·외 공기질 구축에 나선다. 매년 전문기업을 통해 실시하는 인천공항 실내 공기 측정사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기 측정 장비 교체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측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약 6천700만 원 규모로 입찰을 통해 전문 조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는 매년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과 탑승동 내의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을 측정한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침에 따른 인천공항 내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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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출국 전 단계에 걸친 3단계 방역망이 5일부터 시범도입된다.이날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진입부터 출발층 지역, 탑승게이트 등에서 방역을 시범 실시한다.공사는 검역당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T1·T2) 진입지역에 열화상카메라 8개소(T1·5개소, T2·3개소)를 설치하고 발열체크와 소독을 진행한다. 이어 2단계인 출발층 지역(T1·3개소, T2·2개소)에서도 군 인력을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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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생존 위협까지 받는 항공 지상조업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각종 사용료 면제 요청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각 공항공사가 지상조업 업체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트포트코리아, 제이에스에이 등 국내 지상조업회사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공항 내 각종 시설사용료와 사무실 임차료, 토지사용료 등의 납부 면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특히 납부 면제 결정 전까지 월별로 납부하는 제반 비용 유예도 함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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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다. 인천TP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미추홀타워와 갯벌타워, IT센터 등 인천TP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40% 감면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은 3~5월분 3개월치다. 식당 및 카페 등 모두 13개 업체가 혜택을 본다. 임대료 감면 규모는 약 월 750만 원씩 총 2천250만 원에 달한다. 인천TP는 향후 코로나19의 상황 변동에 따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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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인천지역 서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소규모 식당가부터 대형 음식점까지 손님 발길이 크게 줄었고, 이에 따른 관련 업종의 매출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대형 음식점 A사에는 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평소 A사의 하루 평균 매출은 300만 원가량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단체 및 개인 손님이 줄어들어 하루 평균 50만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A음식점 대표는 "2월까지는 직원들 월급을 줄 수 있었지만 현재 수준의 매출이 이어지면 이달부터는 월급을 지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자치/행정
이승훈 기자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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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카트 운영사인 ㈜ACS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에게 3월 중 3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안병호 ACS 대표는 "이번 유급휴가는 직원 노고 격려 및 사기 증진 차원에서 시행한다"며 "재충전 시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ACS 소속 176명의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의 카트 1만2천 대를 하루 최대 3천500대까지 일일이 소독하고 있다.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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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증진을 돕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개별 참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종목에 SW 개발이 포함되거나 GS인증 취득, SW사업자등록 기업 등 인천지역 SW·ICT 분야 기업이다. 인천TP는 9개 기업을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의 부스 임차 및 장치비, 홍보비, 운송비를 최대 400만 원, 국내 행사는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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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달 28일 ‘2020년 신공항하이웨이 미래인재 육성 장학 후원금’을 인천 서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장학 후원금 2천320만 원은 서구지역 내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중·고등학교 모범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서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육성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 사장은 "이번 장학 후원금을 통해 인천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 인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