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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오는 26일까지 1학기 정규과정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1일 인하대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연극, 미술,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5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비전공자의 경우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비전공자와 원격대학, 학점은행제 등을 포함한 예술분야 전공자(학위취득자)이다. 1학기 정규과정 수업은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 토· 일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대면·비대면 수업방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월 말 결정될 예정이다.수강신청은 홈페이지(ht
인천
이창호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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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제품기반 지식재산 패키지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1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별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하고 제품으로 구현되지 않은 특허의 실현 가능성을 수요기업과 함께 검증해 기업에게 효율적으로 특허를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인천대는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을 테마로 선정하고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술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군으로는 ▶저전력 소모센싱 기술이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전자기기 산업군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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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방학 중 30명 이상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기숙사 방역실태 점검 등 선제적 예방 조치에 나선다.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3개교(인천체육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이며, 진단검사 대상 인원은 총 333명이다.인천체육고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해당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선별진료소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를 받는다.그 외 학생들은 거주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입소 2일 전에 개별검사를 받고 입소하게 된다.시교육청은 기숙사의 밀집도를 완화하고 운영기준을 준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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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일 인천T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업디자인을 육성·지원키 위한 것으로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과 서비스디자인지원, 인천국제디자인페어, 인천공예품대전, 산업시설 환경개선, 디자인 교육 지원 등 세부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인천TP는 이를 위해 디자인개발지원사업 홈페이지(search.idsc.kr)를 구축, 사업을 주관하는 디자인회사에 대한 상세 검색 및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토록 편리성을 높였다. 중소기업의 제품완성도 향상 및 고부가가치
인천
안재균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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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를 다시 찾는다.2020년 3월 1차 공모에서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재공모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9일 청라의료복합타운 재공모 지침서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01 일원 26만1천635㎡의 터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인천경제청은 5월 28일까지 사업제안서 접수를 받은 뒤 공모지침서에 제시된 평가 절차를 거쳐 7월 우선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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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감사 전략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한 2020 감사대상은 2020년 한 해 전략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감사 선진화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항공사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감사 비전·전략에 따른 체계적 감사 업무 수행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선진화된 감사 방식 전환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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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일자리 정보 소통 공간 ‘잡스인천’이 오는 15일까지 잡스인천 기자단(3기)을 모집한다. 잡스인천 기자단은 인천시의 일자리정책과 사업, 잡스인천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인천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 및 인천에 사는 대학생과 휴학생 등으로 선발 인원은 모두 6명이다. 3기 잡스인천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취업교육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
인천
안재균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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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신축년을 맞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흰 소야! 2021년 소원 좀 들어주소’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임시로 운행 중인 직통열차 내부와 승강장 곳곳에 부착된 이벤트 스티커를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공철설날이벤트#소원들어주소’를 달아 업로드하고, 공항철도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소원을 적으면 된다. 이벤트 스티커에는 공항철도 캐릭터인 ‘스피’와 ‘나르’가 복(福)주머니를 물고 있는 흰 소를 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3만 원권 5명, 스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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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 아파트 연합단체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제구실을 못하자 마을공동체 사업 등에 활용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31일 시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인천의 아파트 연합단체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 인천시아파트연합회 등이 있다. 가장 활발히 운영하는 곳은 전아연 인천지부이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와의 간담회도 1회밖에 하지 못했다. 이마저도 서구에서 아파트관리소장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을 때 겸해서 만든 자리였다. 인천시아파트연합회는 홈페이지가 폐쇄될 정도로 움직임이 뜸하다. 2018년 취임한 회장이
인천
이창호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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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방지를 위해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을 집중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되며, 연료유 수급 내역과 시료 채취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적정 사용 여부 ▶운항 선박의 연료유 전환 절차 준수 ▶오염물질 불법 매출행위 등이다. 인천해역은 배출규제해역으로 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국제항해 선박은 경유(일반해역 0.5%)와 중유 모두 0.1% 이하이며, 국내 항해 선박은 경
인천
배종진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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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와 경기대학교는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2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플랫폼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31일 인천대에 따르면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은 2017년 제9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총회에서 29개 대학이 체결한 ‘경인지역 대학 간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근거로 경인지역 대학의 교육 분야, 연구 분야, 취·창업 분야, 인프라 분야의 교류를 위해 구축됐다. 인천대는 경인지역 공유대학 확대를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이 용이한 낮은 단계의 협업부터 점진적으로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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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현장에서 노동조합원 수백 명이 충돌해 몸싸움을 벌였다.31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8시께 서구 청라동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몸싸움했다.민주노총 측은 이번 충돌로 조합원 5명가량이 다쳤다고 경찰에 주장했다.당시 한국노총 조합원들은 사용자 측의 해고 통보에 항의해 현장에서 집회를 진행했고, 현장에 출근하던 민주노총 조합원 등 근로자와 마찰을 빚었다.경찰이 파악한 현장에 있던 조합원 숫자는 한국노총이 300여 명, 민주노총은 30여 명 수준
사건사고
우제성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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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올해 어린이집 수납한도액 인상분을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인천시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정부 지원 인상분 2만 원과 인천시 인상분 1만 원을 반영해 만 3세 기준 36만6천 원, 만 4·5세 35만2천 원으로 확정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서울시와 인상 폭 차이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수납한도액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만 원씩 인상한 만 3세 43만 원,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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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이 매년 늘어나 2만5천여 명에 달하고 있지만 주위의 편견 탓에 각종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1일 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 기관 실무자 등 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4%의 청소년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제아라는 부정적 시선을 경험했다. 부당한 대응은 학교 밖 청소년 중 17.1%가 버스 승차나 공원 입장 시 등 학생증이 없어 돈을 더 많이 냈거나 공모전에 학생이 아니라는 이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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