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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용마루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놓고 설전을 펼쳤다. 설전은 지난 3일 남인천방송이 주최한 총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두 후보가 공방을 주고받으며 시작됐다. 당시 지역 현안을 다룬 공약 중 학교 신설 요건을 갖추지 못해 건립 계획이 떠도는 용현동 용마루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둘러싸고 두 후보가 맞붙었다.남 후보는 학교 신설 요건을 비껴 가는 ‘도시형 캠퍼스’를, 윤 후보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가 가능한 ‘학교복합시설’과 병행해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두 후보
4·10 총선-인천
김동현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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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원 정보를 SNS로 제공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모이자(모으고 이용하고 자랑하자)’ 공원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시민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개설해 각 사업소와 군·구별로 홍보했던 공원 소식을 공원별, 지역별, 체험 행사별로 모아 소셜네트워크(SNS)로 홍보할 예정이다.시는 인스타그램(incheon_parks), 네이버 블로그(인천공원의 모든 것), 페이스북 등 총 3개의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에서 다양한 공원 소개, 꽃별 개화시기, 단풍 명소 안내 포함 다채로운 공원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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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인천 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토양 및 수질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검사는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해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과 인근지역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환경부 고시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중이다. 대상은 인천 소재 골프장 10개소이며 골프장 내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검사항목은 환경부 고시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검사항목으로 추가된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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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올해 615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7천105개를 만드는 ‘동(구)행(복)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고 7일 알렸다.최근 구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구는 5대 추진 전략으로 ▶일자리 거버넌스 강화 ▶도시재생·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뿌리 기업 성장 지원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일자리 거버넌스 관련 10개 사업에는 1억7천만 원이 투입돼 1천722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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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가 매월 2·4번째 금요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세무 상담의 날은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오는 12일과 26일 오후 2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에게 마을세무사 2명이 재능기부해 운영한다.구는 시간이 맞지 않는 등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7명의 세무사가 전화, 또는 팩스로 무료 상담을 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도 운영 중이다.미추홀콜센터(☎032-120)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etax.incheon.go.kr)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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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내년 3월 13일까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에게 군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고 7일 알렸다.군민안전보험은 농기계 사고와 자전거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사망 시 2천만 원,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천만 원 한도 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보험 청구 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심사 뒤 보험금이 지급된다. 단 만 15세 미만은 사망을 보장 내역으로 한 보험계약이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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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8일부터 17일까지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7일 알렸다.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족 돌봄 소년·청년(9∼39세)이나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19∼64세)이 대상이다구는 돌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돌봄·가사서비스는 물론 병행 동행 서비스와 같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이용서비스와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이용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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